헬조선


불타오른다
17.04.03
조회 수 273
추천 수 7
댓글 14








2.jpg

 

3.jpg

 

4.jpg

 

 

 

헬조선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주는 일화다 ㅋㅋㅋㅋ

 

그러니까 처음엔 도장찍으십셔 하고 다닐정도로 적극적이었는데 비용문제로 반대하는 과정에서 기초수급자라는게 드러나고, 그걸 안 주민들이 비아냥대고 거지취급하는 등 사람을 무시하는 언행을 하니까 빡쳐서 반대모드로 돌아서고, 주민들은 그때문에 재건축 미뤄지니까 빡쳐서 기초생활수급 검증 시도했다가 역관광 당하는 중

 

어차피 서로 금전적으로 윈윈하는 건데 저렇게 대놓고 트롤링하는거 보면 사람 개무시한 댓가를 제대로 치르는구만. 알박기도 아니고, 재개발구역으로 묶인것도 아니라서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없고.  해결안되면 주민들 전부 돈없는 노숙자행인데 살인날듯

 

사람 함부로 무시하고 말 잘못했다가 결국 다같이 좆되는 시나리오...

 

진짜 끔찍하다 헬조선에 딱 맞는 수준이네

 






  • 미개한 센징이들에게 센적화된 결말이네 보기 좋다. 그렇게 다 같이 망해 버리면 되겠네 ㅋㅋㅋ
  • 불타오른다Best
    17.04.03

    조금 더 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조합원이 30명 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전원이 인격모독을 했을 것 같지는 않고 정확한 내막은 모르지만 중간에 할매가 돌아서니까 소수인원이 열받아서 강경하게 나가다 보니 저 사단이 난 것 같은데


    제일 안타까운건 아무것도 모르고 대출받았는데 재건축은 무산될 위기고 돈은 이자로 다 날렸고 집은 철거된 사람들이죠.  1차적 원인은 할매가 먼저 제공한건 맞는데 잘 타일렀으면 될걸 결국 나머지 사람들까지 모두 답 없어진 상황.  솔직히 1년에 3억이면 그냥 조선족이라도 고용하고 싶었을듯

  • 미개한 센징이들에게 센적화된 결말이네 보기 좋다. 그렇게 다 같이 망해 버리면 되겠네 ㅋㅋㅋ
  • 레가투스
    17.04.03
    건물이 아니라 저 수급대상자 멸시하고 무시한 사람들 마인드 부터 다시 재건축 되어야 정상 수순 아닌가?
  • 쌤통이네 멸시했던것 무릎꿇고 싹싹 빌어서 잘 달래야 할 판에 아직도 다들 정신 못 차린듯
  • 한마디로 말해서 한쪽에서는 집도 있는데 자기는 못 받는 기초수급자를 받으니 부러워서 미칠 지경이었던 것이고, 다른 쪽에서는 기초수급자(실질적으로는 거지)취급을 받다보니 보복으로 헬식으로 화나서 재건축 반대 틀어막은 것이네요.
    그냥 이건 재건축 조합원들이 자처한 일인 듯....
  •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이거 캡쳐안된 부분이 빠져있는데 전체를 다 보면 중간까지 찬성했다가 막상 조합원들 대출받고 철거시작하니  할매가 돈욕심(통화내용캡쳐부분)에 반대로 돌아섰고 나머지 조합원들 금융비용문제로 피꺼솟 하는 과정에서 기초수급자 문제를 들고나오니

    감정상해서 저렇게 다같이 죽어보자 식으로 나간걸로....


    1년에 이자만 4억내고 저 한명 때문에 3년을 버텼는데 재개발 무산되면 살인날듯

  • 그렇군요.... 
    그냥 알박기한 쪽도 사악한 센징이고, 때리는 쪽도 사악한 센징이니 그냥 그꼴에 그결말이 맞는듯... 
    다른 동기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기초수급자 할매도 사악한 년이었을 뿐이군요.
  • 조금 더 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조합원이 30명 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전원이 인격모독을 했을 것 같지는 않고 정확한 내막은 모르지만 중간에 할매가 돌아서니까 소수인원이 열받아서 강경하게 나가다 보니 저 사단이 난 것 같은데


    제일 안타까운건 아무것도 모르고 대출받았는데 재건축은 무산될 위기고 돈은 이자로 다 날렸고 집은 철거된 사람들이죠.  1차적 원인은 할매가 먼저 제공한건 맞는데 잘 타일렀으면 될걸 결국 나머지 사람들까지 모두 답 없어진 상황.  솔직히 1년에 3억이면 그냥 조선족이라도 고용하고 싶었을듯

  • 헬피엔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씹미개한 조셍징들 
  • 지나가다가
    17.04.03
    이 맛에 헬조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URI의 정을 충전하고 갑니다.
  • 역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헬조선 답네요....
  • 아다르고 어다른게 글이라서 제가 조금 잘못 이해했었던듯용

    요약하면 알박할매가 찬성하다가 재건축 할 때가 되니 뒤통수쳐서 돈 달라고 생때를 썼는데, 이게 다른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지나친 요구라 반대했고 일부 극단적인 사람이 기초수급자임을 빌미로 모욕했다.
    그러자 할매가 화나서 알박기를 4년째 시전중...

     이건 뭐랄까 그냥 센징스러운 결말 같은데요, 물론 제일 억울한 건 님 말씀대로 할매한테 뒤통수맞고 모욕하지 않은 사람들이겠지만요.
  • 서호
    17.04.03
    돈에눈멀은 틀딱들..
  • 블레이징
    17.04.04
    ㅋㅋㅋ 저런 파이널 알박기 하고 다니는 새끼들을 조지고 다니는게 내가 하는 업무다. 멍청한 헬센징들 ㅋㅋㅋㅋㅋㅋ 아~ 나중에 알박기 조지는 용역업체나 차려볼까? ㅋㅋㅋ

    보통 저런 알박기 하는 새끼들이 늘 나한테 그러는데, 국가뱃지 단 깡패새끼가 다름없댄다.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서 내보내는게 내 주특기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63899 0 2015.09.21
11027 통역하는 새끼가 이러는건 무슨 경우임??.txt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53 1 2018.09.15
11026 프랑스인 LG중역이 쓴 한국인 너흰 미쳤어인가 이 책보면.TXT 3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89 0 2018.09.15
11025 조선민족은 지구상의 그외 다른 민족들과는 무언가 근본적으로 다른. ㄱ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60 0 2018.09.15
11024 초등학교 6년 다니고 초등학교 졸업하면. 기본적인 사물에 대한 인식 분별 1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95 2 2018.09.15
11023 한국의 북방뽕은 일본에서 베낀거라고 100% 확신한다 3 new Uriginal 186 3 2018.09.15
11022 동양사는 대부분 거짓이다. 삼국지를 까다. 이따위 개구라덩어리는 내 살다살다 처음 본다. newfile DireK 449 1 2018.09.16
11021 오랜만에 나무위키를 들어가봤는데 3 new 나키스트 197 3 2018.09.16
11020 zilyuki님이 성자유주의 문서를 리브레위키에 옮겼지만 삭제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3 new 나키스트 152 3 2018.09.16
11019 조선왕조에 대한 비하와 개소리덜. 그리고 고구려. 2 new DireK 447 1 2018.09.16
11018 오늘은 노인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1 new 나키스트 193 1 2018.09.16
11017 조선이 광둥어로 쥬신이라는 증거. new DireK 177 1 2018.09.17
11016 남한이 유독 총기 소지 철저히 틀어막고, 모조총기 가짜총기 장난감총기 이런것들까지 존나 과잉 규제 과잉 ...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91 1 2018.09.17
11015 돌격소총 및 반자동 소총 맹그는거 글케 안어려운거 같은데 왜그리 늦게 제식화됏는지 의문임ㅁ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97 0 2018.09.17
11014 한국인들은 무례한언동 햇을때 그냥 넘어가면 그후에도 계속 그러냐?ㅁ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61 1 2018.09.17
11013 한국에 존재하는 멍청한 늙은 우파들 1 new 노인 181 0 2018.09.17
11012 룰을 최소화 하는것이 좋은 정치의 요체인데, 현 정치 시스템은 끝없이 계속해서 룰을 늘리는 쪽으로 시스템...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56 0 2018.09.17
11011 헬조선인들은 라면을 왜 사냐? new 노인 154 1 2018.09.18
11010 한국의 막달레나 세탁소 1 new 노인 158 0 2018.09.18
11009 운동권좌익들, 운동권출신 좌익들은 왜그리 공격적이고 무례하고 고압적인거임? ㅁ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28 0 2018.09.18
11008 오늘 나무위키에 다시 가봤는데 zilyuki가 차단이 풀렸다고 합니다. 6 new 나키스트 194 2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