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불타오른다
17.04.03
조회 수 338
추천 수 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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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주는 일화다 ㅋㅋㅋㅋ

 

그러니까 처음엔 도장찍으십셔 하고 다닐정도로 적극적이었는데 비용문제로 반대하는 과정에서 기초수급자라는게 드러나고, 그걸 안 주민들이 비아냥대고 거지취급하는 등 사람을 무시하는 언행을 하니까 빡쳐서 반대모드로 돌아서고, 주민들은 그때문에 재건축 미뤄지니까 빡쳐서 기초생활수급 검증 시도했다가 역관광 당하는 중

 

어차피 서로 금전적으로 윈윈하는 건데 저렇게 대놓고 트롤링하는거 보면 사람 개무시한 댓가를 제대로 치르는구만. 알박기도 아니고, 재개발구역으로 묶인것도 아니라서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없고.  해결안되면 주민들 전부 돈없는 노숙자행인데 살인날듯

 

사람 함부로 무시하고 말 잘못했다가 결국 다같이 좆되는 시나리오...

 

진짜 끔찍하다 헬조선에 딱 맞는 수준이네

 






  • 미개한 센징이들에게 센적화된 결말이네 보기 좋다. 그렇게 다 같이 망해 버리면 되겠네 ㅋㅋㅋ
  • 불타오른다Best
    17.04.03

    조금 더 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조합원이 30명 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전원이 인격모독을 했을 것 같지는 않고 정확한 내막은 모르지만 중간에 할매가 돌아서니까 소수인원이 열받아서 강경하게 나가다 보니 저 사단이 난 것 같은데


    제일 안타까운건 아무것도 모르고 대출받았는데 재건축은 무산될 위기고 돈은 이자로 다 날렸고 집은 철거된 사람들이죠.  1차적 원인은 할매가 먼저 제공한건 맞는데 잘 타일렀으면 될걸 결국 나머지 사람들까지 모두 답 없어진 상황.  솔직히 1년에 3억이면 그냥 조선족이라도 고용하고 싶었을듯

  • 미개한 센징이들에게 센적화된 결말이네 보기 좋다. 그렇게 다 같이 망해 버리면 되겠네 ㅋㅋㅋ
  • 레가투스
    17.04.03
    건물이 아니라 저 수급대상자 멸시하고 무시한 사람들 마인드 부터 다시 재건축 되어야 정상 수순 아닌가?
  • 쌤통이네 멸시했던것 무릎꿇고 싹싹 빌어서 잘 달래야 할 판에 아직도 다들 정신 못 차린듯
  • 한마디로 말해서 한쪽에서는 집도 있는데 자기는 못 받는 기초수급자를 받으니 부러워서 미칠 지경이었던 것이고, 다른 쪽에서는 기초수급자(실질적으로는 거지)취급을 받다보니 보복으로 헬식으로 화나서 재건축 반대 틀어막은 것이네요.
    그냥 이건 재건축 조합원들이 자처한 일인 듯....
  •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이거 캡쳐안된 부분이 빠져있는데 전체를 다 보면 중간까지 찬성했다가 막상 조합원들 대출받고 철거시작하니  할매가 돈욕심(통화내용캡쳐부분)에 반대로 돌아섰고 나머지 조합원들 금융비용문제로 피꺼솟 하는 과정에서 기초수급자 문제를 들고나오니

    감정상해서 저렇게 다같이 죽어보자 식으로 나간걸로....


    1년에 이자만 4억내고 저 한명 때문에 3년을 버텼는데 재개발 무산되면 살인날듯

  • 그렇군요.... 
    그냥 알박기한 쪽도 사악한 센징이고, 때리는 쪽도 사악한 센징이니 그냥 그꼴에 그결말이 맞는듯... 
    다른 동기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기초수급자 할매도 사악한 년이었을 뿐이군요.
  • 조금 더 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조합원이 30명 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전원이 인격모독을 했을 것 같지는 않고 정확한 내막은 모르지만 중간에 할매가 돌아서니까 소수인원이 열받아서 강경하게 나가다 보니 저 사단이 난 것 같은데


    제일 안타까운건 아무것도 모르고 대출받았는데 재건축은 무산될 위기고 돈은 이자로 다 날렸고 집은 철거된 사람들이죠.  1차적 원인은 할매가 먼저 제공한건 맞는데 잘 타일렀으면 될걸 결국 나머지 사람들까지 모두 답 없어진 상황.  솔직히 1년에 3억이면 그냥 조선족이라도 고용하고 싶었을듯

  • 헬피엔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씹미개한 조셍징들 
  • 지나가다가
    17.04.03
    이 맛에 헬조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URI의 정을 충전하고 갑니다.
  • 역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헬조선 답네요....
  • 아다르고 어다른게 글이라서 제가 조금 잘못 이해했었던듯용

    요약하면 알박할매가 찬성하다가 재건축 할 때가 되니 뒤통수쳐서 돈 달라고 생때를 썼는데, 이게 다른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지나친 요구라 반대했고 일부 극단적인 사람이 기초수급자임을 빌미로 모욕했다.
    그러자 할매가 화나서 알박기를 4년째 시전중...

     이건 뭐랄까 그냥 센징스러운 결말 같은데요, 물론 제일 억울한 건 님 말씀대로 할매한테 뒤통수맞고 모욕하지 않은 사람들이겠지만요.
  • 서호
    17.04.03
    돈에눈멀은 틀딱들..
  • 블레이징
    17.04.04
    ㅋㅋㅋ 저런 파이널 알박기 하고 다니는 새끼들을 조지고 다니는게 내가 하는 업무다. 멍청한 헬센징들 ㅋㅋㅋㅋㅋㅋ 아~ 나중에 알박기 조지는 용역업체나 차려볼까? ㅋㅋㅋ

    보통 저런 알박기 하는 새끼들이 늘 나한테 그러는데, 국가뱃지 단 깡패새끼가 다름없댄다.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서 내보내는게 내 주특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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