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어떤 서적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그년이 써놓은 글을 읽고는 열이 뻗치더군요.
"미국으로 이주한지 얼마안되서 애들이 집에서도 영어를 쓰기 시작하더군요.저는 집에서만큼은 한국어를 고집하고 싶었기에 야단도치고 밥도 굶겨가며..... "굵은선에 주목하세요!!!!!미국에서 저짓하면 그즉시 수감입니다!일본?말할것도 없죠.집안에서 영어쓴다고 밥을 굶기나요....?내가 만약 저애들이였다면 내가 자진해서 부모를 고발했습니다.저런 작자들 보이면 그즉시 현지경찰에게 신고합시다!
저는 일본에 사는데,어지간해서는 밖에서는 한국말을 안씁니다.쪽팔리거든. 그애들이 얼마나 헬조센인인게 쪽팔리면 집에서까지 영어를 말했겠나.내가족이 일본에 정착했는데 내가 집에서 일본어를 말했다면 아주그냥 살해당했겠네...?초1때 개저씨가 일본으로 발령날뻔한적이 있어서(불발되었습니다만)다시 생각해보니 개줌마 성격상 그랬을거라고 봅니다.그러면 나는 가만히 있을까?경찰부르던가 아동상담소로 갔겠지.좌우간 답이 없다는건 확실합니다.정작 자기들도 다마네기네 낑깡이네 쓰는주제에...그거 일본어 아닌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