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미친거같아
17.04.01
조회 수 155
추천 수 5
댓글 3








저도 헬조선 싫어하긴 하는데 헬센징이라 비난하거나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진짜 참을 수가 없네요.

 

행사하는데 입장료가 5천원인데 안에 업체에서 무료초대권을 지인이 아닌 고객들을

대상으로 뿌리더라구요.

 

하지말라고 했더니 계속 나와서 몰래 뿌리고 몰래 뿌리고..

회수할려 했더니 아니 내건데 왜 뺏어가냐고 니가 뭔데!! 이러고 있고..

 

이거 뿌리면 안된다고 말하면 "나 참 웃겨 내 거 내가 뿌린다는데" 이러면서 들어갔다가

조금 있다가 또 나와서 뿌리고.

 

원래 입장도 표가 있거나, 목걸이가 있는 사람들만 행사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표가 없거나 목걸이가 없다고 제지하면 밀고 들고 들어가서는 안된다니깐요~! 하면

"안되기는 뭘 안돼" 이러고는 비웃기라도 하듯 무시하고 들어가는 꼴이..

 

진짜 미개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노인들" 미개함의 끝판왕입니다. 미개하지 않은 노인을 찾는게 미개한 노인을

찾는 것 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입장료가 있음에도 와서는 노인우대 되는교? 라고 하고 안되면 그런게 어딨냐며 노인들은

그냥 보내줘야지 하나 빨리 달라고.

 

입장료는 개인사업이라서 개인이 장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빨로 다른 사람들은

다 돈내고 들어가는데 자기들만 공짜로 들어갈려 하고. 공짜로 들어가지 못 하면 앞에서

화를 내거나 욕을 하고 가죠. 공짜 물품만 생각하니 안에서 뭘 하는지 관심이 없으니깐

이딴 거 누가 돈내고 보냐고 이딴 말이나 하죠.

 

이 논리대로라면 개인이 장사하는 슈퍼에 들어가서는 노인우대 되는교? 라고 하고선

안된다고 하면 아니 왜 내가 노인인데 우대를 안해줘!! 하면서 물건도 공짜로 가져갈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대를 받고 싶으면 행실을 똑바로 하라고 말하려던 거 몇번이나 참았죠.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는게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것도 모르곤 공짜로 표 얻고 좋다고 들어가는 모습이

미개하기 그지없었죠.

 

지하철이 무료니깐 하루가 멀하다고 계속 지하철타고 찾아와서 공짜로 들어가서 안에서

주는 무료 사은품 챙겨가고. 컨퍼런스장에 몰래 들어와서는 커피고 뭐고 비치된 식품들 다 들고 가고.

 

정말 솔직히 헬센징 미개한 걸 알았지만 이정도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입장권 확인한다고 잠시 제지하면

아 왜 못들어 가냐고! 소리부터 지르고.

 

노인의 미개함은 정말 말도 못 합니다.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노인의 미개함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 진짜 예의라는 걸 쌈싸서 쳐먹은 쓰레기 센징이들이네요. 그게 나이 쳐먹을 대로 쳐먹은 노인네 새끼들은 내일 당장이라도 뒤져도 상관없다고 막나가는 거 보면... 이런 센징이들을 구원해 주는 사람이 나오는 걸 기대할 바에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대개 진작 탈조선했거나 기회가 없어 하지 못했다면 최소한 마인드라도 탈조선해야겠죠. 아니 안 그러면 줄 서는 게 뭐가 필요한지 참... 답답했겠네요 그런 뜻에서 헬추 드립니다.
  • 개씹미개한 유교 헬센징들....
  • 헬센징들 자체가 악질적이고 미개하고 자기중심적이여서 그런겁니다
    애초에 헬센징이라고 부를만하니까 헬센징이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24287 헬조선의 기가막히는 보양식... 7 new 퉤퉤 562 2 2015.08.12
24286 486세대 노답인이유 7 newfile 헬조선지옥불반도 827 2 2015.08.01
24285 단어 '노력' 의 한자 뜻풀이 7 new 씹센징탈죠센 718 3 2015.08.01
24284 국제결혼이 답이다. 7 new 갓유럽 629 0 2015.08.01
24283 낮은곳에서 일을 하면 임금과 처우도 같이 낮아지는 헬조선 7 new 웰컴투헬 451 2 2015.08.12
24282 헬조선에 대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7 new 헬조센 908 1 2015.07.07
24281 오늘 최저임금 협상에서 나온 명언들... 7 new 헬조선 955 0 2015.07.08
24280 헤븐조선 1세대 창업자의 품성 7 new 헬조선 802 0 2015.07.13
24279 1930년대의 헬조선 김치녀 클라쓰 7 newfile 헬헬코레아 1568 1 2015.07.13
24278 [반성합시다] 아무리 욕해도 여러분은 한국인입니다. 7 new 정센병 271 9 2016.02.18
24277 군 전역한 22살 청년인데 이 사이트 글 보니 7 new 미개헬센징 655 2 2015.08.01
24276 헤븐조선의 대학교수가 청년들에게 던지는말... 7 new 헬조선 883 1 2015.07.16
24275 헬조선 사위에게 사발면 끓여준 장모 7 new 헬조선 870 0 2015.07.16
24274 '좆은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7 new 악령 620 1 2015.07.17
24273 솔직히 사이트내에 채팅기능 있어야 됨. 7 new 깨우친머가리 188 0 2015.07.17
24272 헬조선에서는 가족이 행복해지려면 7 newfile 공수래공수거 811 1 2015.07.18
24271 학교부터 바뀌어져야한다. 7 new 좆센징인종청소 498 0 2015.07.19
24270 공무원밖에 답이 없는 나라, 헬조선 7 new 이진 752 1 2015.07.20
24269 ㅋㅋ 야이 시바 헬조선 군대 다 망해라 7 new 죽창은내친구 775 3 2015.08.11
24268 헬조선이 노답인 이유 7 new 죽창한방 406 2 201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