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돌아가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라면 모든 개인에게는 자본소득을 추구할 권리가 있으며
자본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합당하다.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생활비보다 훨씬 여유로운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일종의 자본수당 개념이다.
물론 이것을 탕진하든 투자해서 자본소득을 계속 창출하든 개인이 책임질 문제이니 애초부터 왈가왈부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헬센징들 특히 헬꼰대들 보면 먹고 살면 충분하지 뭐가 더 필요하냐며
개소리 씨부리고 본인들은 세금도 똑바로 안 내고 살아왔던 주제에 자본소득, 연금, 건강보험을 비롯한
혜택들은 모두 다 누려왔고 누리고 있으면서 너희들한테는 조금의 자본수당조차 사치라고 씨부리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웃기지도 않다. 본인들 논리대로면 당장 자신들이 받아왔던 연금, 건강보험, 자본소득 다
포기했어야 맞는데 말이다. 여튼 자본주의가 나쁜 것이 아니고 헬센징들이 가짜 자본주의를 고수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심각한 것이다. 애초에 모든 사람들이 자본소득을 추구할 기회를 갖는것 자체를 부정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자본주의에 극단적으로 반하며 오히려 공산주의적, 봉건주의적 사고에 해당된다. 아무리
좋은 도구를 저능아 좀비집단에게 줘봐라 결과물은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