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블레이징
17.03.30
조회 수 2091
추천 수 8
댓글 2








8살 여자 초등생 살해…용의자는 17살 여자 이웃

8살 여자 초등생 살해…용의자는 17살 여자 이웃(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8살 여자 초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는 A(17)양이 3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연수경찰서에서 나와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A양은 전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인 B(8)양을 꾀어 유인한 뒤 공원 인근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학교 침통한 분위기 속 학부모 "아이들 어쩌나" 불안 확산

 

인천 8살 여자 초등생 피살

인천 8살 여자 초등생 피살[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친구들과 잘 어울리던 순수한 학생이 이런 참변을 당하다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굣길에 유괴 살해된 초등 2학년 여학생이 재학 중이던 인천 A초등학교 교사들은 30일 충격과 비통한 심정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30분께 학교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B(8)양이 교문을 나선 것은 이날 낮 12시 50분께.

 

이날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수업을 마친 뒤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는 것이다.

8살 여자 초등생 살해…용의자는 17살 여자 이웃

8살 여자 초등생 살해…용의자는 17살 여자 이웃(인천=연합뉴스) 인천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8살 여자 초등학생이 흉기에 찔린 채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용의자 A(17)양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A양(오른쪽)이 피해 아동을 유인해 자신의 거주지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교사들이 B양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것을 안 것은 오후 4시가 넘어서다.

학교가 끝난 지 몇 시간이 지나도록 집에 오지 않는 딸의 행방을 백방으로 수소문하던 B양의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와 담임교사에게 실종 사실을 알렸다.

교장과 교감, 교사 10여 명이 밤늦게까지 B양을 찾는데 매달렸다.

 

B양의 친구들 부모에게 연락해 소재를 묻고 무사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학교 주변 거리를 샅샅이 뒤졌지만, B양은 결국 교문을 나선 지 10시간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경찰에 발견됐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담임교사는 물론 작년에 담임을 맡았던 교사와 동료 교사들도 엄청난 충격을 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교 밖에서 일어난 참변이지만 추모의 뜻을 어떻게 표할지, 다른 학생·학부모들의 불안을 어떻게 해소할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8살 여자 초등생 살해…용의자는 17살 여자 청소년

8살 여자 초등생 살해…용의자는 17살 여자 청소년(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8살 여자 초등학생이 흉기에 찔린 채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용의자 A(17·여)양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시신이 발견된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 옥상 물탱크 시설 모습. [email protected]

 

학부모들은 끔찍한 유괴 살인 사건에 안타까움과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가 B양과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10대 소녀인 데다 사건 발생 장소가 따로 통학로라고 부를 공간조차 없는 학교 바로 옆 단지인 점에 경악하고 있다.

 

29일 밤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용의자는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해 학교생활 부적응을 사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학부모는 "B양이 유괴된 곳으로 알려진 공원은 학교 후문과 붙어 있고 B양이 살던 아파트 단지도 학교 바로 옆인데 이런 사건이 벌어져 앞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라고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 학생들의 불안과 충격이 클 것으로 보고 전문상담사와 장학사를 학교로 파견해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상담과 치유를 병행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ㅋ 이런데도 여기가 치안유지가 잘 된다고?

 

기사 보고도 피해자 유족들이나 기레기들이 전이시키는 슬픔이라는 감정에 빠져 헤롱대는 센징이들이 많이 보이는데, 빨리 깨어나라. 그 감정에 빠져있는 채로 앉아있기만 하면 또다른 피해자가 될 뿐이다.

 

살아남아라, 회피하라, 저항하라, 탈출하라.

 

우리가 살아남을 방법은 그 뿐이다.






  • 치안도 에미없는데 애나 더 싸지르라는 거는 진짜 누가 봐도 노예양산하라는 소리로밖에 들리지가 않는다. 애가 죽으면 또 낳으라고 하겠지. 그냥 돼지가 새끼 낳는 것처럼 대한다는 거다 헬조선에서는.
  • 치안도 에미없는데 애나 더 싸지르라는 거는 진짜 누가 봐도 노예양산하라는 소리로밖에 들리지가 않는다. 애가 죽으면 또 낳으라고 하겠지. 그냥 돼지가 새끼 낳는 것처럼 대한다는 거다 헬조선에서는.
  • 수드라
    17.03.30
    여자도  결국 자기보다 약자를 찾아서 문명사회에서도 결국 약자인 노인 어린이 여자가 쉽게 당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지.그리고 정신 병자는 언재든 따로 격리하게 하던가 평범한 17살 여자애가 저럴일은 없고 평소부터 문제 있었을텐데 주변에서 방치하고  증상키우려드니까 이 꼴  난게 뻔하다 ㅋㅋ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10996 요즘 드는 생각은 4 new 좀비생활 143 2 2017.04.02
10995 요즘 20~30대는 무조건 잘난 외모를 가져야 하나요? 16 new oldberry1800 369 5 2017.04.02
10994 해외에서의 헬조센 국뽕들은 더더욱 답없다 7 new Mihel 216 6 2017.04.02
10993 불교의 발상지는 인도 아니니? 3 newfile 노인 91 1 2017.04.02
10992 모든 것을 자기식으로 해달라는 닭그네 2 newfile 노인 95 1 2017.04.02
10991 솔직히 한국이 북방 유목민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 헬조선인 것이랑 무슨 상관인지 3 new Uriginal 67 1 2017.04.02
10990 저런 무식한 것들 3 newfile 노인 84 1 2017.04.01
10989 닭사모 심리 분석 2 new 노인 67 2 2017.04.01
10988 에휴 진짜 헬센징들.. 3 new 미친거같아 155 5 2017.04.01
10987 강대국 위주의 경제체제는 없어져야 한다 15 new 노인 109 2 2017.04.01
10986 ..아직은 헬좃센징을 왠만해선 믿지 말라고 항상 강조했었지.. 8 newfile 반헬센 194 5 2017.04.01
10985 무한도전 523회 국민의원 2 new 마이드라인 175 5 2017.04.01
10984 헬조선 역대 대통령 비선실세 이야기 2 new 노인 78 4 2017.04.01
10983 이재명이 무조건대야하는이유 27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12 8 2017.04.01
10982 헬센징(특히 헬꼰대)들의 사고방식은 극히 반자본주의적 8 new 애미리스틀딱꼰대 201 4 2017.04.01
10981 자기 앞가림 할줄 모르는 닭사모 2 newfile 노인 117 2 2017.04.01
10980 이재명 명연설 12분짜리 4 new 호9왓트 155 3 2017.04.01
10979 헬조선 보적보 사례 - 다이아 정채연 악플공격 newfile 보적보 176 0 2017.04.01
10978 니들은 누구뽑을거냐 6 new 인페르노조셍반도 166 2 2017.04.01
10977 문재인은 망할것이다. 5 new 호9왓트 222 3 201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