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죄인에 대해서는 다른 거는 잘 모르겠다. 종북좌빨이니 친문패권이니 금괴드립이니 하는 건 솔직히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 다만 나 같은 경우에는 일자리 늘린다면서 내놓은 개소리가 공무원 늘린다는 거였는데 (정확히는 8프로, 대략 22만개 정도 추가하되 공공기업과 공무원 포함이라고는 했다. 다만 공공기업 반 빼면 나머지 공무원 반을 더 늘린다는 게 아닌가 싶음) 사기업이 에미없이 운영하는 거 때문에 공무원에 몰린다는 아주 기본적인 것도 망각하고 닥치고 공무원 늘리자고 하니까 노량진에서나 기뻐할 일이지 국민들이 기뻐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저번 대선 때는 ㄹ혜년이 ㅈ같아서 대안으로 문죄인을 뽑은 거였는데 마치 재수생 드립 치면서 이번에는 된다는 근자감 가지고 지랄하는 것부터가 웃기고. 차라리 안희정처럼 민주주의 원칙 가지고 드립 치는 게 낫겠다 싶다.
그리고 이딴 새끼가 노무형 대통령 적통이니 이런 개소리로 이빨 까는 것도 솔직히 짜증난다.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개나소나 노무현 적통 드립 치는 거는 아니라고 본다. 돌아가신 노 대통령이 한숨쉴 거 같거든. 내가 이러려고 내 밑에 둔 건가 하면서. 아무튼 문죄인 이새끼는 종북좌빨짓해서 욕먹는 게 아니라 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의정활동 거의 안 하고 말도 안 되는 개소리 내세우면서 공무원들 표 얻으려고 하는 미친 짓거리만 골라서 하기 때문네 내가 싫어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