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3.29
조회 수 209
추천 수 5
댓글 10








인성이란 무엇인가요? 개쓰래기인간이 자신에게 위협행동을

해도 참고견디는것인지 아니면 그에따른 맞대응으로 공격

하는것이 진짜 인성인지 혼란스럽네요.

10년전에 중2때 제몸무게의 2배이상나가는 요즘말로 씹돼지가

평소에 인성이 안좋기로 소문났는데 제가 잠자는사이에 가위로로 제머리카락을 잘라서 저도그때 이성을잃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간을 바닥에 피투성이가되도록 패버리고나서 

저에게 다시는안덤빈다는말을듣고 여태까지 수많은 개같은 

인간쓰래기들을만나도 예전처럼 이성을 잃을까봐 

그리고 자신의행동에책임을지는 성인이니까 주먹질은 안하려고하는데 요즘들어 문득 의문이듭니다.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하는거지? 내가 호구도아닌데 내가 왜? 그냥예전처럼 내방식대로 

다시못덤비도록 확실하게 죽여버릴까 이런생각이 문득 듭니다.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수많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날이후로 두가지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는 자신에게 한것이 아닌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것도 두려움이 될수있다는 사실

저는 예전부터 공부는 못하는데 조용한아이 

그리고 매우마르고 외소하고 피부하얀아이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리고가끔식 여자애들이나 친한남자소수랑 대화를했었지만

그날이후로는 아무도 대화를 안하더군요. 어찌보면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말안하고 온순하고 벌레한마리 못죽일거같은애가 눈앞에서 자신보다 훨신덩치큰애를 피투성이가되도록 팼으니 충격적 이였겠지요.

나머지 둘째는 동물의왕국에비유하면 곰같은 평소에는 

온순한성격에 귀엽다고 인간들이 만지지만 한번폭발하면 

이성을잃는 맹수라고 보면될것같습니다.

평소에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누가건드려서 폭발하면 

이성을 잃고 완전히 성격이 바뀝니다.

그리고 장난을 매우싫어하고정색하기도하지만 누가 장난치면 

진짜로 받아들이니 사람들이 장난을 안치더군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저위에놈 머리자른거 장난이라고 그러던데 그럼

저도 바닥이 피투성이가될때까지 패죽인거 장난이라고 

말하면 되는건가요?

그때 유영철사건이이터졌는데 누가저보고 사이코패스라고

그러더군요.

세상에 건드리지 말아야 할사람이 두사람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상대가 피가나건

뼈가부러지거나 꺽이던 이런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자신을 건드렸다는것이 중요하지요.






  • 아무튼 미개한인들은 인성과 노비근성을 구분하지 않고 인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 같지만.
  • 헬조선에서 이상하게 공부 잘 하면(헬조선식 시험 성적이 좋으면) 인성이 좋다는 병신 같은 개소릴를 믿고 그걸 신봉한다는 겁니다. 저도 그렇고 대부분 헬조선에서 학교 생활 해 보았다면 알지만 일진 중에서도 전교 1~2등 하거나 상위권에 드는 놈들이 있는 편인 걸 생각하면 아니라는 걸 금방 알죠. 그런 놈들은 교사들도 쉽게 못 건드립니다. 담임도 대놓고 깽판치는 거 아니면 어디 뒤에 가서 다른 학생들 삥을 뜯건 말건 신경도 안 쓰고 신경 쓰려고 하지도 않거든요. 그냥 자기가 알아서 스카이(서연고) 가 주고 모의고사, 학교 중간,기말 성적만 잘 나오면 사람을 죽이든 패든 관심을 안 가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피해 학생이 목숨 걸고 고발해도 돌아오는 거는 니가 맞을 짓을 했네 안 맞으려고 노오력을 했어야지 하면서 가해자 실드치기에 급급하죠. 그 일진이 단순히 성적만 좋고 주먹질만 잘 하는 게 아니고 수저까지 금수저 이상이면 진짜 학교에서 왕 노릇하는 거죠. 못해도 귀족 노릇 하는 거고요.

    사실 저도 장난 잘 못받아들여서 미리 장난이라고 말해주지 않는 한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편인데 장난친 놈들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니는 씨발 논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냐면서 지랄하더라고요. 그러면 내가 니새끼 죽여 버려도 장난이라고 할 건데 괜찮냐고 하면 아닥하고요.
  • 서호
    17.03.29
    장난은 상대방이 받아들일때만 장난이라는말이
    생각나네요. 장난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니
    별것도 아닌일로 사람무안하게 왜그랗게 정색하냐고
    적반하장 하던데..
  • ㅇㅇ
    17.03.29
    저랑 비슷하시네요. 센징들 눈에 외소하게 보여서 깝치고 건드려 보는 거에요. 동물의 왕국이니까요.
    짐승의 본성을 이성으로 상대하면 안되지요.
    몸을 키우시면 접근하지 못할겁니다 목소리 낮추고 단호하게 말하면 알아서 기어다닙니다.
    몸을 키우니 살면서 저런양 아치들이 찝쩍거리지 않으니 편합니다. 
    참고로 키 177에 52키로 나가는 몸이였지만 현재는 운동으로 단련하여 몸무게 95키로 나갑니다.
    덩치가 커지면 이땅에서는 이로운 점이 많더군요
  • 약육강식이 아직도 통하는 미개한 나라... 

    약하면 함부로 대하고 찝쩍 거리는것을 부모하고 교육기관이 공권력을 이용해서 엄하게 가르쳐야 하는데
    그걸 못배워서 다들 짐승으로 방치된채 자라는 겁니다. 

    미국은 2미터 짜리 흑인 레슬링 애들도 순하고 절대 안싸웁니다. 원래 존중하도록 교육을 받았지만, 그러다간 경찰이 와서 체포하거나 혹은 사정없이 총을 난사할 수 있죠. 

    반면 한국은, 대부분 중학교때 사춘기 하고 성장기 빨리 맞아서 큰 애들이 소위 "짱" 행새를 하고 다니죠. 근데 몇십년 세월이 지나고 보면 존나 볼품 없는 새끼에 불과하고, 좀더 몇년 지나면 그냥 동네 구석에서 나대는 한심한 아저씨밖에 불과한데, 동창생 한명을 보니 안쓰럽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렇다고, 그애들이 정말 싸움을 잘하거나 힘이 쌘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보다 빠른 심신 성장이 가져다준 일시적인 장점을 이용한 양아치꼬마들에 불과하더군요. 
  • 서호
    17.03.29
    상당히 동감되는말입니다. 정작 우두머리는 가만히있는데 그 아랫것들 쫄따구(시다바리)들이 나대더군요
    충견인줄 알았습니다.
  • Crusades
    17.03.29
    저와 거의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공감도 되고요.
  • 서호
    17.03.29
    비슷한처지 시군요..
  • ㄱㄴㄷ
    17.04.27
    가만히 있는데 공격하다니 타고난 종자가 쓰레기들이군요
  • 글쎄.. 니 인성도 그렇게 좋진않아 서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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