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란 무엇인가요? 개쓰래기인간이 자신에게 위협행동을
해도 참고견디는것인지 아니면 그에따른 맞대응으로 공격
하는것이 진짜 인성인지 혼란스럽네요.
10년전에 중2때 제몸무게의 2배이상나가는 요즘말로 씹돼지가
평소에 인성이 안좋기로 소문났는데 제가 잠자는사이에 가위로로 제머리카락을 잘라서 저도그때 이성을잃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간을 바닥에 피투성이가되도록 패버리고나서
저에게 다시는안덤빈다는말을듣고 여태까지 수많은 개같은
인간쓰래기들을만나도 예전처럼 이성을 잃을까봐
그리고 자신의행동에책임을지는 성인이니까 주먹질은 안하려고하는데 요즘들어 문득 의문이듭니다.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하는거지? 내가 호구도아닌데 내가 왜? 그냥예전처럼 내방식대로
다시못덤비도록 확실하게 죽여버릴까 이런생각이 문득 듭니다.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수많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날이후로 두가지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는 자신에게 한것이 아닌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것도 두려움이 될수있다는 사실
저는 예전부터 공부는 못하는데 조용한아이
그리고 매우마르고 외소하고 피부하얀아이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리고가끔식 여자애들이나 친한남자소수랑 대화를했었지만
그날이후로는 아무도 대화를 안하더군요. 어찌보면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말안하고 온순하고 벌레한마리 못죽일거같은애가 눈앞에서 자신보다 훨신덩치큰애를 피투성이가되도록 팼으니 충격적 이였겠지요.
나머지 둘째는 동물의왕국에비유하면 곰같은 평소에는
온순한성격에 귀엽다고 인간들이 만지지만 한번폭발하면
이성을잃는 맹수라고 보면될것같습니다.
평소에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누가건드려서 폭발하면
이성을 잃고 완전히 성격이 바뀝니다.
그리고 장난을 매우싫어하고정색하기도하지만 누가 장난치면
진짜로 받아들이니 사람들이 장난을 안치더군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저위에놈 머리자른거 장난이라고 그러던데 그럼
저도 바닥이 피투성이가될때까지 패죽인거 장난이라고
말하면 되는건가요?
그때 유영철사건이이터졌는데 누가저보고 사이코패스라고
그러더군요.
세상에 건드리지 말아야 할사람이 두사람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상대가 피가나건
뼈가부러지거나 꺽이던 이런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자신을 건드렸다는것이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