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 새끼들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진짜 병신이지. 애초에 민중=개돼지 라는 인식이 기본이라고 여기는 인간 쓰레기 새끼들이 드글거리는 곳에서 노동자를 존중한다고? 자기들(당원)들끼리도 존중하지 않는데 퍽이나 국민 존중하겠다. 애초에 자유한국당 병신새끼들이 하는 말이라는 거부터가 신빙성 0이고 대선 후건 이 나라 망하건 이 새끼들은 미루는 법만 말이 실행하는 법은 결코 알지 못하는 놈들이니까 기대하지도 않았다.
의회에서 설령 진보적인 어떤법(가령 부자증세나 복지, 최저임금 향상)이 통과해도 헌재에서 위헌판결 때리면 그뿐이고
헌재 통과해도 그 법을 실제로 집행할 물리적 힘을가진 행정공무원, 경찰, 군대 등등은 사회의 지배층과 천갈래 만갈래로 얽혀있어서 그 법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을것인데다가
사회에서 진정한 힘을가진 재벌 대기업 금융권 사장들이 투자회피, 자본유출, 공장폐쇄 등으로 그 법을 무력화시키는건 식은죽 먹기와 같은 일
추가로 군부쿠데타 라는 지배층들의 최후의 카드도 있는마당이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생계를 결정적으로 좌지우지하는 장관들, 공기업사장들, 한은총재, 대기업 사장, 경찰 고위간부, 군 장성 등은 아예 투표로 뽑지 못하는 존재들이라서 시민들의 통제권 밖에있는 존재.
따라서 이러한 이유들로 의회란 본질적으로는 그저 시민들을 속이고 농락하는 잡담장소에 지나지 않으며
부자증세, 해외도피자본몰수, 부패자금몰수, 보편적 복지, 최저시급향상 등의 진보적 정책을 제대로 실시하려면 의회정치가 아닌 [혁명적 독재] 만이 정답
프랑스 대혁명 시기의 자코뱅파가 그 모범을 보인 대표적 사례
자코뱅파와 공안위원회 혁명재판소 및 무장한 열성당원들과 각성한 시민들의 연계를 바탕으로 지주들 재산 다 몰수하여 소농민들에게 쪼개서 분배하고 빈민구제 실시했듯이 그걸 모범으로 삼아서 뭘 해볼 생각을 하는게 답이지 의회정치에 기대는 희대의 헛짓은 애초 기대도 안하는게 정답.
그 주체들도 센징이들이어서는 다카기 마사오의 재탕일뿐이고, 혁명을 성사시켰다고 해봐야 15년을 넘지 못할 것입니다. 이건 장담가능요.
향후 수십년 이내에 이러한 혁명이 일어나고 그 성과를 혁명이후 불멸의 과업으로서 100년동안 유지시키고 싶다면, 인공지능을 국가 원수로 임명하고 인공지능에 의해 외국인 국가기술관을 선출하는 구조로 갈 수 밖에는 없습니다.
즉 초인공지능의 지원을 받는 기술 혁명만이 해답이며, 혁명의 주체는 인공지능과 여기에 협력하는 극소수의 기술-혁명가들이 초인공지능의 압도적인 지능과 전략백업을 받아 사회에서 헬센징이 헬센징을 통제하는 '모든'체계를 일격사시킬 필요가 있겠지요. 헬센징에게는 혁명 과업의 수행은 버겁고 국가 통치와 사회를 운영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40년대에는 강인공지능이, 시기상 2055년이 넘어가면 지구상의 그 어떠한 인간의 지성도 넘어서는 초인공지능의 구축이 가능해지는데, 근원적인 진보를 위해서는 혁명적 독재는 이 시점 이후로 미루는 게 타당할 거 같군요.
이전의 통치체계는, 어떠한 방식으로 수립되더라도 헬센징이 헬센징을 통치하는 체계라 헬센징이 바뀌지 않는 한 헬센징에게 있어서는 과도기적 땜빵 체제에 불과할것.
현실적으로 과학기술의 고도의 발달만이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은 100% 공감하는데 지금도 극단적인 양극화(조선자산지니계수 0.8이상으로 추정)에 미세먼지까지 다 죽을판인데 당장 3년내로 노벨과학상에 준하는 연구를 하루에 하나씩 찍어내는 인공지능이 나와도 모자랄 판인데 2040년이요?...
극우든 극좌든 정치, 권력에 무색무취한 순수한 인재가 뭔가를 해보려 해도 현재 체제에서는 기득권 진입이 절대로 불가능하고 뿌리부터 개혁하려면 헌법을 초월하는 생사여탈권이 필요하겠죠 정경관사법언론군까지 모조리 도려내야되는데 차라리 블레이징님식 해법이 가장 현실적으로 맞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