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인지능력이 퇴화되서
그런게 아닐까??
아스퍼거 증후군은 하나의 증상이 아닌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패턴으로써 인식되고 실제이고 세부까지 포함한 증상은 사회에 관계된 상호작용의 총체와 관련된 손상, 정형적이고 제한된 활동과 관심사와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정도로 인지발달과 언어발달이 지연되지 않는다는 점 등이다.[13] 제한된 주제에 격렬히 몰두, 상대의 반응을 신경쓰지 않고 떠들기, 운율과 억양의 결핍이나 서투른 동작 등도 일부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전체에 걸쳐 나타나지만, 진단을 목적한 필수요소는 아니다.[14]
일반인과 언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서번트 증후군, 고기능 자폐증과 유사하다. 그러나 서번트 증후군이나 고기능 자폐와 비슷한 증상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취미나 성향이 같은 사람과는 잘 어울린다는 점, 눈맞춤 회피 등이 적은 점 등이 차이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解離性正體感障碍, 의학: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란 흔히 이중인격 또는 다중인격이라고 불리는 정신질환으로서, 어떤 정신적 충격이 계기가 되어 불안정한 개인의 기억 등의 일부가 해리돼 마치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증세다.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이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뜻하는 용어이다. 미국의 소설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지은 소설 『The talented Mr. Ripley[재능 있는 리플리 씨]』(1955)에서 처음으로 사용됐고 '리플리 병'이나 '리플리 효과'라고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그 소설 속 주인공인 톰 리플리와 유사히 말하고 행동하는 실제 사례가 빈번히 나타나서 리플리 증후군이 20세기 후반부터 정신병리학자들이 연구할 대상으로 떠올랐다.[1] .리플리 증후군을 의학계에서는 '공상허언'이나 '병적허언'이라고 부른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타인의 영혼 또는 악령이 들어가는 현상. 쉽게 말해 귀신이 들리는 것. 빙의를 당하면 평소와는 다른 인격이 표변하게 되며 기이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분열성 인격 장애(分裂性人格障碍, Schizoid personality disorder)는 대인관계 및 사회활동에 대한 흥미가 없고, 고독한 생활양식과 비밀스러움, 차가운 감정을 보이는 인격 장애를 말한다. 타인을 두려워하며 내성적이고 비밀스러우며 온순하지만 가끔 감정을 폭발시켜 밀접한 사회적 관계를 맺기 어렵고, 허무감에 사로잡힌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