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에서는 성격도 개인의다양성을 존중은커녕 무시하고
틀리다라고 치부해버립니다. 외국에서는 그것을 이해하고 인정해주지만 이나라에서 25년간을 살아와보니 알아낸게 있습니다.
학교.직장 등 일하는곳,배우는곳등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기관
또는단체에서 다 성격을보는데 적극적인 성격만 취급하더군요.
내성적인성격,소극적인성격은 말이없다고 왜말안하냐며
이상한사람으로 여기는데 하나같이 하는말이 너 그래가지고
사회생활 어떻게할래? 마음에도없는 말을하고 수많은사람들과과 어울려지내고 내성적인것을 "정신적인문제"로 여기며
무조건 성격을 적극적인성격으로 바꾸라고 하는것이
올바른것인가
어릴때 무뇌꼰대들이 조승희의 미국총기난사사건을보고
언론의편향된보도와 내성적인성격 인것만 보고 나에게
너같은 애가 나중에커서 저렇게 되는거야 알어?
남자가 그렇게 소심해서 어따써먹을려고
그후로 마음은어린아이인채 몸만자란 성인이 되고
마음의문은 절대열리지 않는 문으로 잠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