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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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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혜민 기자] [현대硏 "日 '잃어버린 20년' 동안 양국 격차 축소됐지만 韓 성장률 저하로 다시 커질 가능성"]



한일 세계 GDP 대비 비중 추이 및 1인당 GDP 추이/자료=현대경제연구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동안 한일 양국의 경제력 격차가 점차 줄어들었지만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일본을 따라 둔화되고 있는 데다 여전히 기술 경쟁력은 일본에 뒤처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6일 발표한 '한국경제, 얼마나 일본을 따라 잡았나' 보고서에서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4년 이후 한일 양국의 경제력 격차는 축소돼 왔다.

세계 국내총생산(GDP) 규모 중 한국의 GDP가 차지하는 비중은 1980년 0.6%에서 지난해 1.9%까지 상승세를 이어왔다. 

반면 일본은 1980년 9.8%에서 1994년 17.5%까지 늘며 최고 수준을 기록한 뒤 하락세로 전환, 지난해에는 6.3%까지 주저앉았다.

양국 간 1인당 GDP 격차도 1995년 3만196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는 9671달러 수준으로 크게 축소됐다.

그러나 좁혀졌던 양국 간 격차가 다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실질GDP와 잠재GDP 간 차이를 나타내는 GDP 갭률이 지난해 -1.45%로 나타나는 등 최근 6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마이너스 GDP 갭률은 불황으로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다. 

장기불황을 겪고 있는 일본의 경우 GDP 갭률이 2007년(0.78%) 한 해를 제외하고 1998년(-1.25%)부터 2016년(-1.50%)까지 18년간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의 GDP 갭률이 하락함에 따라 지난해 한일 양국의 GDP갭률 차이는 0.05%포인트로 줄었다. 

한국의 성장세 둔화 속도가 일본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대로라면 양국 간 격차는 더 이상 좁혀지지 않고 다시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보고서는 한국의 리스크 대응 능력이나 산업·기술 경쟁력이 일본에 비해 떨어진다는 점도 지적했다. 

지난해 기준 GDP 대비 국가부채 비중은 한국이 38.9%로 250.4%로 추정되는 일본보다 압도적으로 낮다. 

하지만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3711억달러로 일본(1조2168억달러)의 3분의 1 수준이다. 국부 규모도 2015년 기준 10조9000억달러로 일본(27조2000억원)의 40.2% 수준에 불과하다. 

외환보유액과 국부 규모는 리스크 발생시 대응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 리스크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체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셈이다.

특히 산업·기술 경쟁력의 경우 양국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총 매출액 중에서 창출된 부가가치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부가가치율의 경우 한국은 2000년 45.1%에서 2014년 40.2%로 4.9%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일본은 53.6%에서 51.8%로 1.8%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쳤다. 그 결과 양국의 부가가치율 격차는 2000년 8.5%에서 2014년 11.6%로 오히려 확대됐다.

양국 간 과학·기술 경쟁력도 여전히 격차가 큰 상황이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에 따르면 한국의 과학경쟁력 순위는 2009년 3위까지 상승하며 2위 일본을 추격했으나 하락세로 전환, 지난해 8위까지 하락했다. 반면 일본은 줄곧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술경쟁력의 경우 한국은 2004년 8위로 일본을 역전, 2005년에는 2위까지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다시 일본과 축소되며 지난해에는 15위를 기록, 10위를 기록한 일본에 재역전 당했다.

전자·정보·통신, 의료, 에너지 등 10대 국가전략기술 수준도 한국은 일본에 2.8년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공·우주, 재난·재해·안전 부문은 4년 이상 격차가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은 "한국의 빠른 일본 추격의 이면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큰 영향을 미쳤다"며 "최근 한국 경제의 역동성이 크게 약화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국 간 격차 재확대는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산업 경쟁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 제고가 시급하다"며 "실현 가능한 한국형 성장전략의 추진을 통해 국내 경제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80년대는 황금기라고 할 정도로 삶의 질이 높았고 부유했다 
90년대 경제위기 이후 어려워 지자 
아베 총리가 다시 부흥을 일으키게 하였다
그러나 불황기와 함께 2010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삶의 질이 나빠졌고 노동자는 착취로 고통받고 있다

이러니 잃어버린 20년 이야기가 나오지만 

 

근데 조선은 어떻는가?
70년대 박정희의 계획경제에 따라 80년대에 삶의 질이 나아졌지만 온갖 규제로 힘들었으며 90년대 경제 위기로 
2000년대에서는 좀 나아지는가 싶으나 2000년대 말 경제 불황과 함께 힘들어졌다 
노동자의 삶의 질? 헬조선에서는 과거나 지금이나 노동자 대우가 매우 더럽게 안좋다

잃어버린 20년? 헬조선은 시대를 거듭날수록 발전 했는데 일본과 비교하다니?
일본을 추월 하겠다고 하는데 사실은 제3세계 부류 국가들이 한국을 본받고 싶다고 하는 것은 잊고?






  • 센아이덴티티Best
    17.03.26
    조센의 한강의 기적 이런건 다 사기질임 그냥 미국 일본이 냉전이란 국제관계에서 북한과 맞닿은 최전선인데다 일본 바로옆에있으니까 지원해서 발전한것 뿐~ 조센이 한건 전태일같은 노동자들 그냥 채찍으로 때리고 굴린것 외엔 없음 
  • 한국은 인구구조상 정점이고 한동안 정체기 찾아온다 일본은 기술력, 시장규모가 있으니 그나마 버텼고 한국은 기술력 부족하고 인건비 후려치기로 버텨왔기에 동일한 과정을 거치면 오히려 퇴보할 가능성도 높음
  • 한국은 인구구조상 정점이고 한동안 정체기 찾아온다 일본은 기술력, 시장규모가 있으니 그나마 버텼고 한국은 기술력 부족하고 인건비 후려치기로 버텨왔기에 동일한 과정을 거치면 오히려 퇴보할 가능성도 높음
  • 헬조선노예
    17.03.26
    욕심 많은 돼지들 때매 발전이 없는거죠 .
    다른 후진국 다 똑같지만 일본은 중세부터 왕 총리부터가 제대로 된 사람인게 맞는듯 이나라가 유교 사상에 뽕 맞고 있을때 일본은 서양 문물 받아들이고
    국력에 힘썻는데 이 나라는 과거나 지금이나 다른게 없고 일본의 근대화 안받앗으면 아프리카꼴임
  • 조센의 한강의 기적 이런건 다 사기질임 그냥 미국 일본이 냉전이란 국제관계에서 북한과 맞닿은 최전선인데다 일본 바로옆에있으니까 지원해서 발전한것 뿐~ 조센이 한건 전태일같은 노동자들 그냥 채찍으로 때리고 굴린것 외엔 없음 
  • 노인
    17.03.26
    노동자들 부당 대우에 계속 항의 하는데 헬조선 정부는 침묵하고 있음
  • 반헬센
    17.03.26
    gkfn dlxmfeh dkslrh, djacjdskrp dhfowjsqnxj gpftpswldemfgksxp rmfodhktdma, dkwlreh ahtrhclrh dlTwldy,.
  • 하루 이틀도 아니고, 엄청나게 오래전부터 헬센징들한테 그래왓음, 아직도 못고치고 있지요
  • 조선인 바퀴벌레들은 왜 이리 일본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 씨발 놈들이 존나 정신병자 같네
  • 그 이유는 간단하죠.
    1. 헬조선 (국뽕 판타지 소설) 역사에서 고대사만 해도 일본의 문화 전파를 ㅈ나게 강조하니까 아직도 일본은 미개하다는 걸 은근히 설파하는 거죠. 백제의 왕인이 천자문 전해 주고 고구려의 담징이 일본 호류사에 벽화 그려줬다면서 국뽕 주입시키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일본은 고대부터 미개했다 그게 지금까지도 이어진다 이런 망상을 하게 되는 거고요.
    2. 헬조선에서 말하는 일제 강점기(일본 통치 시기)만 ㅈ나게 집중하니까요. 맨날 10년대 무단통치 20년대 문화 통치 30년대 민족말살 달달달 외우고 20, 30년대 무장 투쟁하면서 단체 인물 암기하라고 하고 의열단 > 조선의용대 > 조선의용군 > 6.25 전쟁 참전한 북한 인민군, 한국 광복군, 인도 전선에서 활약 주절주절 이런 거 쳐외우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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