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ldberry1800
17.03.24
조회 수 366
추천 수 5
댓글 9








이상하게 여기게 되었을까요?

오늘 아침에 식구랑 미역국을 먹었어요. 좀 큰 개인 그릇에 각자 담아져 있었습니다. 저는 건더기는 밥이랑 먹고, 남아있는 국물은 그릇들고 마십니다. 옛날부터 그래왔어요.

그런데 오늘 식구가 제게 지껄인 말이 국 그렇게 마시는 거 아니라고 했더군요.

한 그릇에 나눠 처먹는 것도 아니고, 식판도 아니고, 뚝배기도 아닌 개인 보통 국그릇인데 말입니다.

언제부터 그딴 예절이 생긴걸까요?

국그릇 들고 마시는 게 예절에 어긋난다는 법이 대체

언제 생긴걸까요?






  • 교착상태Best
    17.03.24
    지들 좆꼴리는 순간부터 그따위 예절이 생긴 것이지.
    개 샌징에게 제대로된 소스와 논리가 있늘리가 없다.
  • 블레이징Best
    17.03.24
    그것도 반일센동의  한 부분이다. 젓가락 문화가 활성화되어있는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문화인데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기 위해 저러는게지
  • 교착상태
    17.03.24
    지들 좆꼴리는 순간부터 그따위 예절이 생긴 것이지.
    개 샌징에게 제대로된 소스와 논리가 있늘리가 없다.
  • oldberry1800
    17.03.24
    꼴린다? ㅋㅋ 일리가 있네요. 
  • 블레이징
    17.03.24
    그것도 반일센동의  한 부분이다. 젓가락 문화가 활성화되어있는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문화인데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기 위해 저러는게지
  • oldberry1800
    17.03.24
    반일선동? 가장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 블레이징
    17.03.25
    실제로 일본 가보면 미소시루 같은걸 먹을때는 아주 예의를 지켜서 올곧은 자세로 들고 마신다. 우아하고 이국적이며 단아해보인다. 결코 상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국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다고 하는 이유는 뭐겠냐, 결국 반일센동이지...ㅋ
  • 전통이라는 게 과거에 약속했던 것만 일관적으로 지키는 게 전통은 아니죠. 시대에 따라서 변하는 건데 국그릇 들고 마셨다고 역적 취급하는 거는 미개한 센징이들이 그냥 아무 논리 없어 어거지로 떼쓰는 거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아니 국그릇 들고 먹는다고 국그릇에서 유해물질이 나와서 죽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보기 싫으니까, 기분 나쁘니까 하지마 전통이다 빼애액 거리는 게 센징이들이니까요,
  • oldberry1800
    17.03.24
    정말 센진이가 싫습니다. 

  • ㅇㅇ
    17.03.24
    국그릇 들고 마시는거 아니다~ 아니긴 뭐가 아냐 씨발것들ㅋㅋ 뭐만하면 '~하는거 아니다' 지랄 육갑을 떨어요 ㅋㅋㅋㅋㅋ
  • oldberry1800
    17.03.24
    남과 다름을 인정안하는 쓰레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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