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 쌀에대한 집착 정말 징그러울만큼 징한것 같습니다
한반도가 쌀농사 하기에는 대체적으로 동남아같은
기타 열대지방에 비해 더운날도 적고
물도 그렇게 풍부하지가 않은데 벼농사를 지어 주식을
쌀에 집착하는것을 보면 쌀에대한 한국인들의 편집증
같은 집착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유럽은 구황작물이라
해서 감자 옥수수 같은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많은
작물로 대체해서 주식화했는데 한국은 아직도 쌀을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을 봐도 또 연해주나만주같은 고위도에서도
벼농사를 짓는것을 봐도 참 한국인의 쌀에대한 집착이
거의 병적인수준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동남아 처럼 연중 무덥고 물이 넘치는 곳에서 하는 벼농사를
메뚜기한철인 짧은 여름에만 하는 벼농사에서 나오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참 그 부지런함에 혀를 내두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전 그렇게 지나치게 부지런한것을 보면 너무
사람이 일만하러 태어난것이 아닌데 하는 생각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