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여전히 세상물정 모르고 학벌부심에 공부하곤 좀 거리가 뭔놈들이 많던데 애네 부모님 이렇게 공부안하는거 알고있나?ㅋㅋㅋㅋㅋㅋ 웃기네 진짜 






  • 블레이징
    17.03.23
    난 거 공채한답시고 스터디를 빙자한 연애질 하는 병신들이 제일 웃기더라 ㅋㅋㅋ
  • 섹터디니 뭐니 다 그런대서 기어나온건가보다 ㅋㅋㅋㅋㅋ 공부는 안하고 쓸데없는 지랄 하는새끼들 에휴 ㅋㅋㅋ
  • 사실 클럽이나 바에 가서 용기를 내어 즉석에서 여자를 잡는것보다 일상적인 섹터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더 쉽다.
    물론 섹스를 쉽게 하기는 힘들지만, 일단 성적인 관계가 형성이 되면 오랫동안 우려먹을 수 있는 차가 된다. 다만, 그 끝 마무리를 매끄럽게 못하는게 문제. 

    앉아서 온갖 필기구를 써가며 공부연극을 벌이는 한곳에 정착한 여성들을 상대로 이야기를 터는것이, 클럽이나 밤거리에서 움직이고 걸어다니는 낮선 여성들을 멈추고 얘기를 하는것보다 더더욱 쉽다.

    사실 노량진은 면학이라기 보단, 그저 무한학기의 섹퍼스에 가깝다. 나름, 술집, 모텔 비지니스 벌이기에 좋은 곳이다. 노량진은 잡상인들의 기회다.  
  • 솔직히 그런 방식으로 sex하는 여자들은 도통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 
    같은 여자로서 마치 외계인과 같은 느낌이 드는....
  • 그렇게 흐르는경우가 많은데, 어차피 실제로 공부하려는 그런 성향은 약한데 모여서 놀려고 만나는 거 같기도 하고...

    개들 중 도움될만한 '실제 합격자'같은 건 없고...
    사실 공부를 그렇게 만나서 해야 할 필요성은 없는데 그냥 단체의식의 발현인듯요.
  • 공무원 하려는 이유도 진짜 국가를 위해서 일한다는 그런 사명감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먹고살기 힘드니까 그냥 취업이나 해야지 라면서 개나소나 몰려들기 때문에 문제다. 필기만 점수 나오면 일자리 주니까. 그것도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안잘리는 안정성에 월급은 최저임금수준이어도 수당하고 복지혜택 버프 받아서 대기업 평사원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하니까 그런 거다. 애초에 진짜 공부하는 사람은 원서 접수한 사람만 20만명이라고 치면 나머지는 그냥 원서만 찌르고 안 나오는 새끼들이 부지기수여서 오죽하면 결시율이 70프로가 넘는다고 하냐. 요즘은 그래도 시험은 치러 오는 경우가 많아서 줄어들긴 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반 이상이 원서만 넣고 안 오는 건 마찬가지다. 그러면 남은 반 중에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잘리는 경우 많고 합격권 안에서도 소수점 차이로 당락 갈리니까 실질적으로는 10프로 정도만 공부하는 놈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 10프로 안에서도 소수점으로 가를 정도면 경쟁이 아닌 전쟁이지.

    아무튼 커뮤니티에는 그냥 기출문제나 가져가는 정도만 하고 활동 안하고 있는데 나도 가끔 들어가 보면 이 새끼들은 그냥 포기한 게 아닌가 싶다.
  • 도대체 부모님돈 들여서 공무원할거면 차라리 그돈아끼어서 한국떠나게해주지 ㅅㅂ 뭐하는짓인지 ㅋㅋㅋ 에휴 대가리수준이 딱 거기까지 인듯 ㅋㅋ
  • 그래봤자, 비교적 수월하게 외국계 들어가서 평균 초봉 4,000 받는 애들이 보면 웃음만 나오는거지. 

    죽어라 청춘 바쳐, 그 바늘귀 통과해서, 쥐꼬리나 받으며, 무미건조한 삶을 피학적 갑질로 충족하는 그러한 삶. 

     public service 에 진정 그 기질을 발휘할줄 아는 욕심없는 적임자는 지나친 경쟁에 밀려 못들어가는게 현실. 그 치열한 짐승적 경쟁에 이겨서 들어간 인간들은 충족되지 못한 사적인 이익에 많은 아쉬움이 있는 인간들로써,  그에 대한 보상으로 온갖 비리, 양반에 준하는 갑질을 부릴 수 밖에 없다. 
  • 먹고살려고 하는거라서 그지랄인게지 한국인 종특이지 뭐 ㅋㅋㅋ
  • 잘은 모르겠는데 양자는 지향점이 조금 다른 거 같기도 하고, 비교적 수월하게 그런 데 들어갈정도의 능력은 드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확실한 건, 그렇게 해서 들어가면 헬조선 특성상 자만심과 피해의식에 잡혀 그 후임자들에게도 그만큼의 희생을 강요하는 구조가 성립이 되죠.
  • 아, 고통의 되물림이라는것은 끊어 낼 수 없는 건가요? 
  • 그게 아마도 헬조선 징병노비제가 지지받은 이유와 유사해서.... 헬조선에서는 이렇게 고생하고 가면 느그들도 고생해야지 여기 올 수 있다고 발광하는데 그런 게 사회 각계각층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이미 고착되서요.

    예비군이 미필자 갈구고, 명문대생이 평생교육원 설립에 고생안하면 못 들어온다식으로 강짜부리는 것 등 거의 모든 곳에서 보여지는데다가...
    외국계가 나은 것도 상층부를 외국인이 통제해서 그런건데, 외국인들과 일부 탈센징들이 일괄적으로 사퇴하고 헬센징 직원들만 남아 독립법인되면 거기도 그러할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겠지요.

    그걸 끊으려면 누군가는 그 대물림의 라인을 끊고 인구밀도를 줄여 경쟁을 최소화해야하는데, 현재의 헬사회는 한번 통채로 갈리지 않으면 어려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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