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 보았던 작은 꿈
좀 더 나이 먹으니 보였던 큰 벽들
종소리 울려댔던 아침마다
어린날들 상상하는 것을 상상해야 했던
더러운날들 벌기위해 벌어야 하는
곧 물들 날들 살기위해 살아야 할
신의무덤이 있다면
그 곳이 곧 내 자리
인간의 복지보다 복채가 우선
복지는 없는 복지국가
인간들의 복지를 버린신
흙수저의 바람은 버리신
국가 어려운 표현되기가 지옥으로도
오늘밤 쓴속을 달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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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