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저절로 학습해서
완전까지는 아니라도 완전에 가까운 처리능력과 그 경우의수에서 가장 이상적인 경우를 뽑아내어 처리한다.
정말 이상적인 이야기..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의지해서 문제를 해결할것이고
인공지능이 발달한 만큼 생활에 가장 깊숙하게 기계에 의한 자동화가 진행되어있을것이고.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당연히 그렇게 평화로운 이야기만을 상상하며 당연히 좋은쪽으로만 생각하겠지만
인공지능이든 인간이든 누구 하나의 생각대로만 이루어지면 결국에는 비참할수밖에 없을텐데..
인간의 비효율적인 감정없이 항상 냉정하게 학습능력이 가미된 시스템으로 지배..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길을 고르자면
당연히 비효율적인 감정을 가지고 권위와 욕망을 이루기위해 비효율적으로 남의것을 빼앗고 죽이는
인간부터 없애는게 가장 효율적인 길이지.. 기계들은 당연히 내려진 명령에만 충실하게 효율적으로 일을 할것이고
완전에 가까워진 기계가 내린결정이 인간에게 이로운것이라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음.
조셴징에 한해서는 그냥 뭐 지배를당하든말든 상관없다만은..
애초에 이상적인 인공지능이라는게 존재할지도 의문이지만..
이상적이라는건 결국에는 상대적인것인데
인간에게 이상적인 기계.. 그게 과연 가능할지
인간에게 이상적이게 만드려면 결국에는 인간이 계속해서 손을 댈 수 밖에 없음
마치 학습능력만 갖추어져 있으면 자연스럽게 될거라는 망상이 대체 어떻게 나오는것인지..
인공지능의 지배 이야기를 진심으로 할줄은 몰랐네..
아무리 눈부신 누군가가 있더라도 그 사람에게 모든것을 내맡겨선 안된다 ( 만화 마기에서 나오는 내용임 ㅋ )
그리고.. 조셴징이 바뀌지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차라리 인공지능보단
예수가 예언한 성부가 강림하길 기다리는것이 더욱 더 나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