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도에서 서서히 올라가는 물 온도에 적응하며 결국에는 익어버리는 개구리는
어느민족을 말하는것인지는 말할 필요도 없고
45도의 물에 넣으면 급격한 온도변화에 바로 튀어나가버리는 개구리가있다.
15도의 물에서 살다가 갑자기 45도의 물인 조센에 생활하면서 급격한 변화를 느끼며 도망치려는것이 외국인일 것이고
어릴때부터 서서히 세뇌교육을 하면서 적응시켜온 개구리는 당연하지만 조셴징이다.
그리고 조센의 물 온도는 이제 80도를 넘어간다.
그 과정에서 물 온도를 내리려던 사람들은
개구리들의 야만성과 잔인함에 질려 먼저 나가버리고
멍청한 개구리들만 남아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서서히 익어서
자신이 죽어가는지도 모르고 안주하는 개구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