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이게 맞다면서 호신용 수단 하나 안들고 다니는 멍청한 센징이들이 참 많아서 올려본다.
이거 관련한 미국쪽 명언이 하나 있다. I'd rather be judged by 12 than carried by 6. 한글로 번안하면 대략 "오동나무 관짝안에서 맡는 향내보다 감방에서 피는 꽁초가 훨씬 향기롭다." 가 된다.
지금당장 칼쳐맞게 생겼는데 나 자신을 지킬 수단도 없이 법만 믿고 돌아다니는 것 만큼이나 멍청한게 어딨냐?
헬조선의 법이 제아무리 철저하다 한들 이를 회피할 수단은 수도없이 널려있다. 불심검문은 명백한 불법이고, 따라서 우리는 그런 검문에 협조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날붙이를 가지고 다닐 시 마땅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고들 씨부려대는데, 그 마땅한 사유 중에 "도검사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고자 한다." 가 포함된다. 잘 이용하면 되겠지. 식칼을 든 강도와 마주친들 풀탱 픽스드 나이프나 카람빗을 빼들고 견제하며 경찰을 부르면 그만이다.
경찰이 올때 즈음 칼을 쉬스에 넣고 셔츠로 가려버리면 현행범은 강도이므로 경찰은 강도만 체포 할 수 있다. 피해자 조사를 빌미로 우리를 엮어들어가려고 임의동행을 요구하거나 슬쩍 다가와서 칼을 보려 한다면 거리유지 하고 충격이 심해서 그런데 시간날때 경찰서 방문하겠다고 하고는 집으로 가면 된다.
평소에 내가 자주 이용하는 수법이고 아주 잘 통한다. 짭새들 데꿀멍 시키기가 얼마나 꿀잼인지는 해보면 안다 ㅋㅋㅋ 건수 하나 잡아서 칭찬 한번 들어볼라고 껄떡대는 짭새 새끼들은 법으로 조져줘야 제맛이제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칼들고 다니면 짭새한테 잡혀가니 뭐니 그딴 설레발좀 치지마라. 그리고 니 권리나 안전쯤은 니가 알아서 책임져라. 짭새들이 니 뒤꽁무니 쫒아다니면서 지켜줄거같냐? 세계 어느 나라에도 그런 건 있을 수 없다.
경찰마저도 강도 현행범이나 살인 현행범한테 총 쏘고 삼단봉 휘둘렀다고 과잉진압이라고 법정에 끌려가서 징역 살게되는 세상이라 니가 칼맞는 상황에서도 경찰들이 도와주기가 힘들거다. 그러니까 그냥 니가 알아서 대응해야한다는거다.
뭐 누가 칼갖고 호신하면 중2병이니 뭐니 인실좆 들먹이고 지랄들 하는데...이래서 법알못 찌질이들은 안되는거다.
자 강도가 칼을 빼들고 휘두르는 중이다, 나도 칼을 빼들어서 교착견제 상황을 만들었다, 그 타이밍을 이용하여 내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그리고 경찰이 오기 직전, 나는 나이프를 쉬스에 꽂아넣고 셔츠로 덮어 은닉하거나 나이프를 가방안에 넣어버렸다. 내가 현행범이냐? 현행범이 자백한들 내가 현행범이 되나? 그럴 일 없다 ㅋㅋㅋ
짭새가 제아무리 깐깐하다 한들 짭새들이 요구할 수 있는건 "검문검색에 응해줄 것을 권하는 것." "임의로 경찰서까지 참고인 혹은 피해자로서 동행을 할 것을 권하는 것." 즉 어디까지나 추천하거나 권하는 것 이지 이것을 강제할 권한이 경찰들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
불심검문은 명백한 불법이거든 ㅋㅋㅋ 경찰은 절대로 지나가던 사람이나 신고자에게 강제로 임의동행하게 하거나 검문 검색을 할 수 없다.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명시되어 있는 사실이다. 검문 검색을 한들 그 검문대상이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일체 몸을 더듬는 수색, 가방을 열거나 트렁크를 열어보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없다.
그건 명백한 위법이고 해당 경찰관은 처벌대상이다. 만일 강제로 몸을 더듬거나 해서 나이프나 흉기 따위를 찾아냈다 한들 법정에 가면 증거로 채택할 수가 없다. 체포영장 없이, 변호사의 입회 없이 받아낸 자백이나 수색영장 없이 찾아낸 증거물은 법정에서 증거물로 채택할 수가 없거든. 지금껏 잡혀들어갔다고 하는 병신들은 짭새들의 심리전에 걸려넘어간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짭새들이 얼마나 영악한줄 아냐?? 이 새끼들은 아가리만 털어가지고 멀쩡한 사람을 연쇄살인범으로만들어 재판을 받게 하는 새끼들이다. 일체 말을 섞지말고 필요한 말을 제외한 것은 단 한 단어도 말하면 안된다. 얘들의 기술 중에는 자백 받아내는게 있는데, 그 자백이 법정에서 가장 판결받기 좋은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병우 같은 개새끼들이 묵비권을 행사하는거다.
짭새와 마주쳐도 절대로 당황하지 말고, 동행을 요구해도 "임의" 라는 것을 잘 염두해두고 바로 무시해버리는 민주시민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최대한 누리도록 하자.
그래서 이 전술이 통한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