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레가투스 회원 그리고 수많은 회원들이 이곳에 올려주기도 했지만, 일베는 양재동 먹물 새끼들에게 현혹되어 정치적 수단으로서 활용되며 그들은 일탈의 즐거움을 느끼던 자 들이었다. 물론 그 일탈의 행위가 도를 지나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정확하게 이야기 해 보면 그들은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의 모습을 한 인간들이었을 뿐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그토록 증오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저들만큼이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제대로 알고있고 정보나 자료를 많이 보유한 자 들도 없다. 노무현이 이 세상을 바꿔줄 것이라 믿었으나 허무하게 서울 앙시앵레짐 새끼들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되는 꼴을 보고 그 누구보다도 무기력함을 느끼고 좌절했을 세력이라는 거지.
그리고 이 좌절감을 맛본 자 들은 국정원 개새끼들의 심리전에 순식간에 말려들어가, 약자로 희생되지 않으려면 강자의 편에 붙자는 그 현혹에 빠져 지금껏 북풍주작질과 반일센동 그리고 일베라는 서울 앙시앵레짐 새끼들의 Despotism의 수단으로 이용되어 온 거다. 이번 승리로 인해 저들이 다시금 세상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이들을 잘 이용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전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을 잘 이용한다면 지금껏 서울 앙시앵레짐 새끼들의 Despotism을 보조하던 사실상 행동대였던 국가정보원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 우선적으로 가장 쉬운 타겟들인 틀딱충들부터 골라서 박근혜 탄핵되서 단식이니 뭐니 지랄들하고 있으면 코앞에서 치킨 시켜서 조져주면서, 동시에 집행전단과 같이 눈이 오면 집 앞을 쓴다던가, 염화칼슘, 모래를 뿌린다던가, 비가 오면 배수로를 살펴보고 뚫어주는 등의 작지만 반드시 지역사회에 필요한 집행전단 활동을 권장하면서, 지금껏 일으켜온 사회적 물의를 사죄한다는 느낌으로 사회의 시선을 바꾸는 작업부터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면서 신뢰를 얻어 진짜 적을 타게팅하여 공격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일베가 지난 10년간 일으킨 사회적 파장을 감안하면 앞으로 10년은 이런 방식으로 서울 앙시앵레짐 새끼들이 개새끼라는 것을 헬반도에 알려주고 그 데스포티즘에 맞서 싸운다면 충분히 훌륭한 단체로 떠오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일베는 우리의 승리에 가장 중요한 Vanguard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이미 뉴스나 유튜브에 영상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하지만, 탄핵이 만 하루도 되지 않았는데 저 탄기국이라고 부르는 내란모의 틀딱새끼들은 요 10년간 헬조선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무력시위를 일으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려 노력하고 있다. 물론 다들 알겠지만 헬조선은 유슬람 틀딱새끼들이 장악한 곳이지, 그래서 저들이 폭력적으로 나서서 의경들을 폭행하거나 주변 기물을 파손해도 제압할 수가 없다. 장유유서 들먹이며 지랄들 할 거 뻔하거든
이럴때 일베가 나서줘야 하는 거다, 틀딱들이 경찰하고 싸우건 말건, 조용히 옆에 앉아서 저들이 눈에 보일 수준으로 가까운 곳에 앉아 치킨이나 피자를 시켜놓고, 혹은 팝콘 가져가서 낄낄대며 지켜보며 열심히 하라고 조롱해 주는 것 말이다.
그런 방식으로, 일베가 지금껏 진보단체의 집회에서 했던 그대로 틀딱새끼들에게 가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저들을 미치게 만들어주며, 그 장면들을 당연히 뉴스나 인터넷에 퍼날러야겠다. 이런식으로 일베에 대한 시선도 바꿀 기회를 주고, 동시에 저 틀딱들이 미쳐버리게 만들기도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