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호9왓트
17.03.10
조회 수 427
추천 수 1
댓글 8








아오.. 작년에 다니던 회사는 실수령 250씩 꼬박 받았는데

텃세랑 부조리에 지쳐 옮겼더니

이번 회사는 경영 위기네요

월급도 오후4시 넘어서 받고...

급여가 142만원.. ㅠㅠ

일을 많이 한검 아닌데 저렇게 깎일리가 없는데....

 

에휴 대기업 이번에 지원한 곳 떨어지면 아산에서 

일당 용접쟁이로 뛰려고여

이 월급 갖고는 못 살겠네요

 

어찌 지원하려는 회사마다 경영위기에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 얘기들으면 거기도 노답이고

진심 해외밖에 답이 없나봐요






  • 교착상태
    17.03.10
    경력에 도움이 되는거 아니면 하루빨리 옮기는게 나을듯

    조립공장에서 일해도 250정도는 나옵니다.
  • 호9왓트
    17.03.10
    용접이라 경력은 됩니다. 근데 원래는 용접하려던 사람은 아니였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근데 이번에 가고싶은 기업 채용이 떠서 지원했습니다 
  • hellrider
    17.03.10
    월급 나온게 원래 합의된 월급이 적합한 공제 되서 나온거임?
    아니면 원래보다 적게 나온거임???

    그게 중요하지

    그리고 월급은 25일이면 그날 자정 12시까지만 입금되면 되는거임 
    오후 4시에 들어왔으면 정상인거임 

    도대체 뭐가 문제임?
    님이 협의한 금액보다 적게 나왔다면 (그건 사기임) -- 당장 옮기길 추천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문제임?? 님이 문제 아님?????
  • 호9왓트
    17.03.10
    보통 급여 일찍 들어오는 회사가 좋다해서 4시넘어서 들어왔다 쓴 것입니다. 보통 대부분 늦어도 3시면 다 받거든요 제가 계산했을 때랑 비교하면 적게 나와서 올린 겁니다.
    그리고 지난달은 병원비랑 수당 20만원까지 추가로 준다고 했는데 저정도면은 말이 안되는거죠
    적어도 제 계산으로는
    그리고 요새 일 없다고 5시에 갈래?? 이런식으로 물어보니 겁나는 겁니다.
    그리고 헬라이더님은 댓글로 시비를 거는 건가요?
    제가 잘못한거면 잘못 계산한거지 문제는 아닌데요?

  • 교착상태
    17.03.10
    헬라이더는 원래 저런 애임.
  • hellrider
    17.03.10
    일단 죄송스럽소

    어줍잖게 남의 일에 끼어든건 전적으로 내 잘못이요 

    문제는 없소이다 
    아무튼 
    알아서 잘 하길 바랄뿐이요 

  • 어느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해서 140 정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140이면 그냥 최저임금 수준에서 불쌍하니까 더 준 정도밖에 안 되는 거 아닌가요? 무슨 공무원 월급 수준도 아니고. 공무원은 수당이라도 챙겨 주는데 사기업이면 월급만 챙겨 주고 수당이나 복지 혜택은 안드로메다로 떠난 지 오래라고 해도 진짜 에미없는 수준이네요, 세금(소득세) 적게 뗀다고 해도 이건 뭐 그냥 밥만 먹고 세금만 내면 자고 일어나니까 사라질 돈 수준이네요,
  • ㅇㅇ
    17.03.11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좆되니까 빨리 좋은데 찾던지 살길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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