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민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내가 말하긴 그렇지만..
공부해서 이민간다.. 라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실제로 학벌세탁하러 가는 많은 유학생중 성공적으로 이민한 경우 거의 없다..
잘생기고 돈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아님 넘사벽의 머리를 가지고 있거나..
그리고 내가 공부하면 그나라에서 일자리가 생길거야..라는 생각도 버리는게 좋다.
쉽게 생각해봐라.. 우리나라에 유학파.. 해외물 먹은 애들이 왜이리 많겠냐...
나라사랑때매 그러겠냐... ㅋㅋ 아니다.. 거기서도 벌어먹기 힘들어서 오는거다..
영주권도 못얻고..
한 후배가 캐나다 이민 준비중이라고 해서.. 물어봤다..
기술있어야 그나마 쉽댄다..
목수, 미장, 중장비, 건설기술, 간호사, 토목기사.. 일식, 중식 요리사..
사람힘으로 하는건 그나마 대우받는댄다.
보이지? 목수 미장 중장비, 토목, 건설.... 대학물 먹은 애들이 늦은 나이에 하기엔 그냥 아웃이다..
쉽게 생각해봐라.. 고딩때부터 ?탈조선을 꿈꾸며 돈을 모은다.
군대갔다온후 22세..시작.. 중장비 혹은 미장일 용접 시다로 출발
처음엔 여기도 헬... 3-4년차면 그나마 인정...
죽도록 아껴가며
1년 - 500저축
2년 - 500저축
3년 - 1000저축
4년 - 1000저축
5년- 1500저축
6년 1500저축
7년 1800저축
8년 1800저축
딱 1억 모은다.. 죽도록 아끼면...
만 29세 찍는 나이에 브로커 통해서 취업이든 어학연수후 취업이든
돈을 쏟아부어서라도 이민을 간다..
고딩때부터 작정했다면 틈틈히 영어공부하는 노오오오력은 센스...
사실 이게더 가능성이 높다..
투자이민? 제일 싼곳이 16억이다..
연구원, 대기업직원? 취업더 안된다..
현재 가장 캐나다를??가기 쉬운게 용접공이란다..
대학을 가는순간 탈조선의 꿈은 반은 날라간다고 해도 무방하다.
왜냐고? 일단 최소 25살... 게다가 대다수는 2000넘는 학자금대출..
뭐 기술배우려면 여기다 플러스...
즉 돈없어서 못간다..
가장 그래도 이민이 쉬운나이가 35살이하랜다.
탈조선 하려면 이정도 노오오력은 해야지..
내가 볼땐 헬조선에서 요구하는 노오오력보단 쉽다.
대학가는 순간 탈조선은 끝임. 빚까지 내서 대학을 가서 노예의 굴레로 집어 삼키는게 현재 지배층 노예마스터들 권력유지의 핵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