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력서 말고도 면접도 인권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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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황당한 면접 기억나는거
1. 경영학과 나왔는데 우리가 하는 일은 수를 잘 다뤄야해요. 자신있겠어요? (이 개새끼야.. 그럼 왜 부르냐? 수학과 쳐 나온놈이나 부르지 시발놈아)
2. 저희는 중간관리자를 원해요. 지금 그 실력으로 가능하겠어요? (그냥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던가.. 이 자식아)
3.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제가 갑으로 심하게 다그칠수 있는데 괜찮겠어요? (안뽑아 줘서 고맙다 십새끼야)
나 역시 많은 면접을 봐 왔지만... 아니 너무 많이 봐서 일일히 기억을 못하지만
회사에서 나를 뽑을 경우라면 면접자의 질문이 어떠하건
또한 내가 어떠한 답변을 하건
뽑히게 되어 있다...
반대로 떨어질 경우는 자신이 아무리 면접을 잘보고 했다해도 떨어지게 되어있다
면접 자체가 인권침해인가? ㅈ같은 면접관이 그만큼 많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