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대륙계 국가들은 5지 선다를 시험에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는 것은 알고계시나요?

 

헬조선 수능은 일년에 단 한번만 치루고 그것도 하루 압니다. 빡빡한 사간 이내에 오지선다형으로 장난 쳐놓은 시험지에 하나 골라서 체크 해야하지요. 그리고는 거기서도 너 나 차이를 매겨서 주욱 줄세웁니다.

요새는 노예들이 수시를 없애자는 말까지 나오더군요,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륙계 시스템의 중심인 독일과 러시아는 5지선다형 사용이 학생의 사고를 제한한다고 강력히 규제되고 있지요. 면접이나 각관식 만이 사용되고 있죠. 그래서 천재 과학저들이 입시 교육에 관심이 없어도 선생님들과 얘기를 하면서 따지기도 하는 장면이 전기에 나오고는 하잖아요?

 

핼조선 대학은 좈ㅂ같은 시스템으로 만들어놓고서는 영미계 대륙계 핑계로 둘러쌓아놨는데, 학생들 돈 빼가는 것이나 시험 등급을 매기는 것은 영미계스러운데, 거액의 돈이 사기업이나 재단, 국가에서 재공이 안되는 것은 영미계스럽지 못하고, 공정하게 들어가야한다는 소리는 대륙계스러운데, 교육기관 안에서 학생들 수준 매기는 것은 대륙계스럽지 못합니다.

 

그런데 헬조센 일생 중에서 유일하게 비 조선식 시험 비슷하게 치는 곳이 대학교 입니다.

나머지는 다 5지 선다 미개한 시험 방식이지요.

 

영연방의 A-Level은 일년에 여러 번 찰 수 있고, 파운데이션 과정 일년을 밟으면 안쳐도 됩니다. 기부 입학해서 학교라는 사업체에 돈주고 들어가도 되지요. 미국의 SAT도 절반 정도가 에세이 쓰기이고 일년에 여섯번 차지요.

 

도무지 헬조센의 시험이라는 시스템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시험을 한번만치고, 아! 나는 일년에 한번만치는 고시시험 수능시험 잘쳤다! 이렇게 가오 잡으려는 것이 헬조센인들의 종특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 헬국Best
    17.03.06
    사실 그건 전세계를 배경으로 놓고 볼것이냐, 헬조선 한정으로 볼것이냐에 따라 시점이 갈리는데 전세계에 있는 시험들 중에서 보면 공정하지 않은것이지만 헬조선같이 사기와 협잡이 판을 치는 지옥국에선 그나마 저게 가장 공정하다고 말할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말하는 거야. 저거 빼고 주관식, 면접, 에세이 채점같은거 넣잖아? 그럼 그야말로 기득권  센징들이 확고한 출세수단이 되겠지 ㅋㅋㅋ 조선에 들어온것은 뭐든지 열화된다는 헬조선 제1법칙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 사토리Best
    17.03.06
    병신같은 헬조선인게 학생 수가 없어지면 대학은 어떻게든 지들 대학 들어오게하려고 별의별 지랄을 다해야할텐데 이상하게도 대학이 여전히 갑질함 이젠 학생이 갑질할 차례인데ㅋㅋㅋ 돈만 내면 들어가는 수준이 될건데.
  • 헬국
    17.03.06
    사실 그건 전세계를 배경으로 놓고 볼것이냐, 헬조선 한정으로 볼것이냐에 따라 시점이 갈리는데 전세계에 있는 시험들 중에서 보면 공정하지 않은것이지만 헬조선같이 사기와 협잡이 판을 치는 지옥국에선 그나마 저게 가장 공정하다고 말할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말하는 거야. 저거 빼고 주관식, 면접, 에세이 채점같은거 넣잖아? 그럼 그야말로 기득권  센징들이 확고한 출세수단이 되겠지 ㅋㅋㅋ 조선에 들어온것은 뭐든지 열화된다는 헬조선 제1법칙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 제가 늘 말하던 거하고 비슷하네요. 헬조선에서 교육을 하는 목적은 국가 발전을 위해서 민주 시민을 양성한다는 등의 입 발린 소리가 아니죠. 그냥 시험 치고 뇌를 포맷시키기에 급급한 게 센징이들이니까. 헬조선 시험들 대부분은 생존과 직결이 되어 있는데 (대학 가기 위해서 수능 쳐야 하고 요즘 같은 경우에는 취업난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 갖고 싶다고 징징대면서 암기 달달달 해서 1분에 1문제 찍는 공무원 시험, 꿀보직 카투사 지원하거나 취업할 때 영어실력 본다고 필요하다고 하는 토익 등) 이런 시험들을 보기 위해서 억지로 대가리에 지식을 강제로 쑤셔 넣는 병신짓을 하고 시험 보고 나서 다 까먹어 버리죠. 수능만 해도 고3 때만 준비한다고 쳐도 최소 1년 (고등학교 전과정만 따져도 3년, 중학교 포함하면 6년, 초등학교부터 준비한다고 해도 가장 빨리 준비할수록 준비 기간만 10년 이상도 가능하다고 추측) 배운 걸 수능날 마킹하고 까먹어버리고 공무원 시험도 최소 1~2년 이상 암기만 해서 시험 당일에 1분에 1문제씩 찍고 나와서 다 까먹어 버리고 필기 합격하면 면접 한다고 다 까먹고 그러는 게 일상이니까요.

    센징이들 공부하는 방식이 그냥 빨리 답을 찍는 기계적인 일만 반복할 뿐 왜? 라는 의문 따윈 개나 줘 버린 지 오래라서 그럴 겁니다.
  • 슬레이브
    17.03.06
    마지막에 인생 종치고 하나 남는 거 없으면서 이런 말 하겠지요,
    난 한 길만 쭉 따라 가면서 군말없이 살았는데, 왜 결과가 이렇죠? 꼴까닥 ㅋㅋ
  • 슬레이브
    17.03.06
    그건 공부라고 할 수가 없죠.
    컴퓨터가 할 일을 인간이 하는 군요.
  • 사토리
    17.03.06
    병신같은 헬조선인게 학생 수가 없어지면 대학은 어떻게든 지들 대학 들어오게하려고 별의별 지랄을 다해야할텐데 이상하게도 대학이 여전히 갑질함 이젠 학생이 갑질할 차례인데ㅋㅋㅋ 돈만 내면 들어가는 수준이 될건데.
  • 노인
    17.03.06
    헬조선에서 기출문제를 구구절절 외는 것은 일상화 되어 있다
  • 슬레이브
    17.03.06
    해외 대학에서는 족보도 거의 없는데 찾아다니는 인간들이 대게 센징이들이나 짱깨라고 하죠 ㅋㅋ ㅋㅋ
  • 반헬센
    17.03.06
    만약 진즉에 고쳤다면, 아직 헬조센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겠지. 그러지 않을 족속들이니까 헬센징이라고 하는 거.
    물론 나중에 고치겟지만, 시기상으로 어차피 당근 그렇게 될 것이고.
  • 노인
    17.03.07
    그리고 헬조선 수학문제 다른나라와 비교해도 너무 어렵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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