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슬레이브
17.03.04
조회 수 366
추천 수 4
댓글 1








여러 언어를 습득하셔야 합니다.

 

언어는 무조건 직접 말을 해서 그 말이 자기 귀에 들리게 하고 머리통을 울려야한 합니다.

 

그렇게 해야 또 재미도 있는 것이죠.

 

서구권의 교육을 보면, 흥미와 재미가 최우선시 됩니다.

 

학습 자체가 공감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죠.

 

의학을 배우더라고 책을 매달고 사는 게 아니고 수술 누적 경험으로 하는 것이고,

 

어떤 과목을 하든 관련된 활동과 경험을 수행하면서 그 와중에 무의식에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어야

 

강력한 창의적인 발상도 나오는 것이죠.

 

그것이 없으면 한다고 해도 자발적으로 습득할 수가 없고, 반드시 인간이 여럿이 모인 형식에서

 

그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죠.

 

사실 창의력이 나오는 부분부터는 공교육이 어떻게 못해 줍니다

 

교육은 어디까지나 인도만 해 주지 결과는 자신이 내는 것이니까요. 역대 노벨상 수상자중에 일본의 수상자도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스스로 연구해서 만들어낸 무언가가 노벨상을 받게 만들었다는군요.

 

아인슈타인도 특허청에서 일을 하다가 그동안 집필한 논문으로 핵무기의 시작을 알린 거고요.

 

헬조선의 영어 교육은 다들 아시겠지만, 대화를 전제로 한 것이 아니고 헬센징들끼리 영어 알파벳으로

 

글자놀음 하는 겁니다, 어떻게든 베베 꼬아서 잔대가리 굴려서 뭔가를 하는 것이죠.

 

아마 그래서 잔대가리가 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교육도 머리 아프고 고통스럽고 슬프게 하고, 훈련도 고통스럽고 슬프고 역경을 이겨내야 하고

 

회사 자소서에도 역경과 시련 고난 이따위가 중시된다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담컨데 그딴 걸로는 트라우마만 생기지 절대로 뭔가 창의력이 발생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헬조선의 교육자들이 뭔데 학자의 영역을 다 아는 듯이 말을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 리아트리스Best
    17.03.05
    사실 헬센에서 역경, 시련, 고난따위가 중시되는 건 일종의 보상심리에 의한 게 아닐까 하더군요.
    헬사회라는게 워낙에 악랄하다보니, 전세대들은 워낙에 착취 학대받으면서 살았었고 또 그게 후대로 이어지면서 너네들도 착취사 학대사 불러봐라 얼마나 노오예짓 잘하나 보게 이런 걸 묻는 것이지요.

    학습에도 이러한 이론이 고스란히 적용되어 있어, 공부를 빌미로 착취당하고 학대당하는 게 당연한 통과의례고 또 공부다라고 하는 것인데....
    이러한 사상이 헬에서 주류가 되고 교육자들이 이런 이론을 주장하는 이유는 어찌 보면 간단하지요. 이들 교육엘리트들은 학창시절에 나름 공부를 열심히 한 부류로서 밤새서 12시간씩 공부하는 등 공부로 학대, 착취 고난을 겪은 사람의 정점이 이들이거든요.

    그러니 이런 보상심리와 성공한 사람 특유의 보수주의, 헬사회의 일반관념따위가 합쳐져서 왜곡된 교육 이론따위를 만들어냈고 또 널리 퍼지는 것.
  • 사실 헬센에서 역경, 시련, 고난따위가 중시되는 건 일종의 보상심리에 의한 게 아닐까 하더군요.
    헬사회라는게 워낙에 악랄하다보니, 전세대들은 워낙에 착취 학대받으면서 살았었고 또 그게 후대로 이어지면서 너네들도 착취사 학대사 불러봐라 얼마나 노오예짓 잘하나 보게 이런 걸 묻는 것이지요.

    학습에도 이러한 이론이 고스란히 적용되어 있어, 공부를 빌미로 착취당하고 학대당하는 게 당연한 통과의례고 또 공부다라고 하는 것인데....
    이러한 사상이 헬에서 주류가 되고 교육자들이 이런 이론을 주장하는 이유는 어찌 보면 간단하지요. 이들 교육엘리트들은 학창시절에 나름 공부를 열심히 한 부류로서 밤새서 12시간씩 공부하는 등 공부로 학대, 착취 고난을 겪은 사람의 정점이 이들이거든요.

    그러니 이런 보상심리와 성공한 사람 특유의 보수주의, 헬사회의 일반관념따위가 합쳐져서 왜곡된 교육 이론따위를 만들어냈고 또 널리 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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