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애국을 하라는 것도 대부분 강요하는 거나 다름없죠.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면 당연히 한국을 사랑해야 한다는 개소리 지껄이면서 온갖 미개한 병신짓을 자행하는데 아니 내가 이딴 헬반도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거냐고 먼저 묻고 싶습니다. 수저도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닌데 억지로 헬반도에서 헬센징 부모에게 낳음당한 것도 ㅈ같은데 그런 ㅈ같은 나라를 억지로 사랑하라고 강요하는 거 보면 애국이라는 개념은 그냥 억지로 강요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