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호9왓트
17.03.03
조회 수 229
추천 수 6
댓글 8








1. 버스 바깥쪽 자리부터 앉기.

 

자기 편하겠다고 바깥쪽에 앉고

남들 앉기 불편하게 만듦

진짜 못돼 쳐먹은 사람들..

 

2. 공부,공부,공부

 

취업 준비하는 친구들 근황 물어보면 매일 공부 중.....

 

무엇을 위해??

목적은 없다 그저 하는 것

이 나라는 왜 공부를 하는가??

공부는 필요한 것이지만 목적지 없이

뛰어봐야 방황밖에 더 하겠는가??

 

3. 쓰레기 버리기 극혐

 

커피 쳐먹고 우체통 위에 올리고

진짜 생각지도 못한 곳에 쓰레기 버린다...

캐나다의 쓰레기통과 비교가 되어 상당히 부끄럽다.

 

4. 연차 제도

 

몸이 아파서 연차를 쓰면 듣는 말

 

넌 왜 월요일만 아프냐??

난 어디 놀러가거나 속이면서 연차 쓴 적 없다.

진짜 아파서 내 연차 쓰는데 왜 지랄인지 ..

그리고 월요일이든 금요일이든 내가 언제 연차를 쓰든 

그건 내 자유 아닌가요?

 

 

 






  • 사토리Best
    17.03.03
    고작 1살 차이로 서열화 시키는거랑
    여자들이 연하 안만나는거면서 남자가 연하만 좋아한다고 몰아가는것도
    배려를 의무인것마냥 강요하는것도 헬조선 거지같은 미개한 나라
  • 헬조선 노예
    17.03.03
    호9왓트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헬조선에는 정상인이 50%, 센징이가 50%라고 하더군요.
    50%의 센징이가 문제에요. 아주 얄미워요
  • dd
    17.03.03
    조셴징 99%
  • 사토리
    17.03.03
    고작 1살 차이로 서열화 시키는거랑
    여자들이 연하 안만나는거면서 남자가 연하만 좋아한다고 몰아가는것도
    배려를 의무인것마냥 강요하는것도 헬조선 거지같은 미개한 나라
  • 헬조선에서 공부하는 거는 대부분이 시험 치기 위해서죠. 근데 그런 시험들이 내 생존괴 직결되었다는 게 문제고요. 수능, 공무원 시험(원래는 할 사람만 하는 선택 이라고 아직도 말하긴 하는데 요즘은 살기 위해서 억지로 하다 보니까 사실상 필수가 된지라), 각종 자격증 시험 같이 취업하기 위해서 보는 것들 위주죠. 정작 취업 하고 나면 안 써먹을 지식들이 반 이상이고. 공무원 시험에 국어 영어 한국사 나오는데 실무에서 1도 써먹지 않죠. 한국사 모른다고 민원 처리 못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행정법 모르면 민원 처리 못 해서 행정 소송 하는데 미개한 센징이들답게 쉽고 편한 것만 찾는다고 고딩용 사회, 행정학만 ㅈ나게 해대는 거 보면 대체 왜 이딴 병신 짓거리를 하는 건지가 의문입니다.
  • hellrider
    17.03.03

    다 좋은데, 

    내가 몇마디만 한다 


    1. 버스 바깥쪽 자리부터 앉기.

     

    자기 편하겠다고 바깥쪽에 앉고

    남들 앉기 불편하게 만듦

    진짜 못돼 쳐먹은 사람들..

    -- 요 밑에 4번처럼 글쓴이가 말한대로 이건 더더욱 자유중에 자유의 문제 아닌가?

    버스 자리를 바깥쪽에 앉던 안쪽에 앉던 이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인가?

    그냥 맘대로 해도 되는일 아닌가?

    막말로 먼저 온 사람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것도 맞는거고 

    나중에 온 사람이 안쪽 자리 들어가기 힘들다고 남한테 못되쳐먹었다고 징징대는게 바로 전형적인 한국인 사고다. 글쓴이가 그렇구먼 ㅋㅋㅋㅋㅋ

     

    2. 공부,공부,공부

     

    취업 준비하는 친구들 근황 물어보면 매일 공부 중.....

     

    무엇을 위해??

    목적은 없다 그저 하는 것

    이 나라는 왜 공부를 하는가??

    공부는 필요한 것이지만 목적지 없이

    뛰어봐야 방황밖에 더 하겠는가??-- 남이야 공부를 하던 공을 차든 그게 글쓴가 이상하거나 그렇게 생각할만한 일인가?? 그리고 그냥 할말 없으니까 공부한다 그러는 경우도 많지. 굳이 남한테 자기 뭐하는걸 상세히 솔직히 다 보고해야할 의무가 있나?? 아무리 봐도 글쓴이는 전형적인 한국인 ㅋㅋㅋㅋ

     

    3. 쓰레기 버리기 극혐

     

    커피 쳐먹고 우체통 위에 올리고

    진짜 생각지도 못한 곳에 쓰레기 버린다...

    캐나다의 쓰레기통과 비교가 되어 상당히 부끄럽다.-- 쓰레기 버리는거야 가능한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맞는거다 . 그런데 이게 가능한 이란 거여. 물론 옆에 뻔히 쓰레기통 두고 다른곳에 버리는 종족들이 문제인거지 ㅋ 뭐 그런 인간들도 많더라만 ㅋㅋㅋ 그리고 부끄러워할걸 부끄러워하고 중요하고 덜 중요한 일은 좀 가리고 살자 ㅋㅋ 전형적인 한국인스타일 ㅋㅋ 사소한거에 목숨걸고 정작 중요한건 남의일 ㅋㅋㅋㅋ

     

    4. 연차 제도

     

    몸이 아파서 연차를 쓰면 듣는 말

     

    넌 왜 월요일만 아프냐??

    난 어디 놀러가거나 속이면서 연차 쓴 적 없다.

    진짜 아파서 내 연차 쓰는데 왜 지랄인지 ..

    그리고 월요일이든 금요일이든 내가 언제 연차를 쓰든 

    그건 내 자유 아닌가요?

    -- 앞서 말한대로(1번) 이건 당연히 자유다. 자유란 책임과 의무를 동반한다. 

    자유를 행함에 있어서 감내해야할 부분도 상당히 많다.

    앞서 말한 1번대로 먼저 온 사람이 좋은 자리를 차지했으면 나중에 온 나는 어쩌랴? 감내하고 불편한 자리로 가야지. 자리에 앉던 말던 그게 자유인거지 내가 원하는 모든 자리에 앉을수 있다는게 자유가 아니란 얘기다. 

    연차를 언제쓰던 그건 개인의 자유다 

    그런데, 월요일 연차 쓴다고 지랄하는 회사를 들어간 것도 개인의 자유다.

    자유를 행해서 자유를 억압 받는다고 생각하면 둘중 하나지 

    그걸 감내하던지 

    아니면 또다른 자유의지를 발현해서 회사를 나가든지 

    왜 당신 자유는 강조하면서 그에 따른 감내는 하지 않으려는건가?

    연차를 월요일 쓰는걸 싫어하는것도 어쩌면 그 회사의 자유인거다 

    즉, 개인과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상충되는 경우란 거지.

    둘의 자유가 상충되고 갈등이 생기면 어쩔수 없이 둘이 갈라서야 하는게 맞다.

    글쓴이는 남의 자유에는 의무와 감내 매너라는 냉정한 잣대를 적용하면서 

    자기 자유에는 아주 넓디 넓은 잣대를 가져다 댄다.

    쉽게 정리한다 

    글쓴이가 언제 연차를 쓰던 그건 글쓴이 자유다 

    글쓴이가 월요일 연차를 쓰는걸 싫어하는것도 회사의 자유다

    서로간에 뭐라고 할 여지가 없다 

    대신 글쓴이는 회사의 자유에 반하는 자유를 행했을경우에는 책임을 지고 감내만 하면 된다

    즉, 그냥 회사를 옮기면 된다. 글쓴이의 자유를 최대한 인정해주는 회사로 말이다 

    사직하거나 회사를 옮기는건 절대적인 개인의 자유다. 누가 뭐라하고 할 사람 하나도 없다

    대신 어딜 가든 자신의 자유를 주장하는것 만큼 남도 자유가 있음을 자각하면 된다 

    뭐? 회사 옮기기가 쉽지 않다고?

    지금 회사가 월급은 제대로 주고 나쁘지 않다고? 

    그럼 어쩌냐? 본인이 월요일 연차를 쓰지 않든지 감내를 하고 다녀야지 ㅋ

    뭐? 연차도 내 맘대로 쓰고 회사도 맘대로 다니고 싶다고? ㅋㅋㅋ

    그럼 그렇게 해라 ㅋㅋ 그것도 자유다 ㅋ

    어떻게 죽고 사는것도 엄밀히 말하면 개인의 자유 아니겠냐? ㅋㅋ

    아주 쉽다. 


  • 교착상태
    17.03.03
    당연히 휴가를 휴일과 겹쳐서 내야 하는 것이지

    센징은 어떤 븅신이길래 휴가를 평일에 내는 건지...
  • 서호
    17.03.03
    안좋은 것을 하나하나 말하자면 A4용지에 빽빽히적어도 모자르지요. 그중에 현실에서 가장흔한 무언가를 혼자하는것을 이상하게 바라보는시선 특히 장지동가든파이브 후원에서 제가 혼자밥먹으러왔다하니 직원색히가 멀뚱멀뚱 이상하게 쳐다보기만하고 자리안내를안해주던데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10625 헬조선식 회사 괴롭힘 2 new 노인 268 2 2017.03.05
10624 한국 쓰레기 나라인거 모르는 한국인도 있슴? 19 new 생각하고살자 786 7 2017.03.05
10623 닭그네 잘한다 나라 파탄나고 4 newfile 노인 176 2 2017.03.05
10622 이 족같은 나라가 전쟁 나려면... 1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176 1 2017.03.05
10621 헬센에서 언어의 중요성 1 new 슬레이브 209 4 2017.03.04
10620 언제 죽을지모르는데 인생 참 5 new 생각하고살자 207 2 2017.03.04
10619 헬조선의 노래들은 왜 옛부터 지금까지 사랑 타령에 후회에 꽥꽥이 소리들로 가득 찼을까요? 12 new 슬레이브 290 4 2017.03.04
10618 헬조선에서 알아야 할 선과 악(선악)의 상대성. 3 new 슬레이브 206 3 2017.03.04
10617 아 유뷰브에 국뽕광고 왜이렇게 많이나오냐 5 new 인페르노조셍반도 139 6 2017.03.04
10616 닭정희의 거짓말 17 newfile 노인 159 3 2017.03.04
10615 인생 살면서 느낀 헬조센진 특징 몇 개 적어보았다. 14 new 불타오른다 338 4 2017.03.04
10614 한국인들의 노예유전자 1 new 불타오른다 288 2 2017.03.04
10613 선각자 박중양이 말하는 조선인 특징 2 new 불타오른다 421 4 2017.03.04
10612 탈북자도 놀란 국정 교과서 13 newfile 노인 200 3 2017.03.04
10611 양성평등을 실천중인 조선 여대생들 2 newfile 불타오른다 179 4 2017.03.04
10610 헬조선에서 남아선호 사상이 사라진 이유? 4 new 노인 179 0 2017.03.04
10609 박정희 우상하는 태극기 집회자들의 선동질 8 newfile 노인 142 3 2017.03.04
10608 당신들은 ' 마루타 ' 라는 세 글자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 11 newfile CARCASS 184 3 2017.03.04
10607 배울 기술 추천좀 11 new 장범자장 437 3 2017.03.04
10606 일제시대가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보다는 인간적이지 않았을까요? 27 new 북대서양조약기구 227 2 201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