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알바 출근길이였습니다.
겨울바람에 영하의기온 블랙무스탕+블랙스키니진+불랙워커에에 미세먼지방지겸 방한용도로 검은마스크 +검은색 눈꽃니트장갑 올블랙 패션이였는데 그 동료아줌마가 하는말
나이60가까이 쳐먹은 할매소리듣는 꼰대년이 저보고 범죄자 같이 생겼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일하는데 19kg정도 되는 무거운물건이 있었는데
제가 힘들고 무거워서 부들부들 되니 지켜보더니
가만히 있으면모를까 야 남자혼자서 그거하나 들지도 못하면
어떡해 이러길래 제가 정색하면서 그럼 혼자서 들어보시든가요
했더니 여자는 그런거 못해 이지랄 진짜 아가리 파이터입니다.
그리고 왜 헬조선은 친한척이 심할까요
갑자기 이름물어보더니 어? 너x씨야? 무슨씨야
우리 같은성씨네? 안동김씨 처럼 아니 성이같은 거면 같은거지
성같다고 갑자기 출신물어보고 친한척해댑니다
이래서 문신이 필요한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