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2.28
조회 수 259
추천 수 5
댓글 17








작년 12월에 알바 출근길이였습니다.

겨울바람에 영하의기온 블랙무스탕+블랙스키니진+불랙워커에에 미세먼지방지겸 방한용도로 검은마스크 +검은색 눈꽃니트장갑 올블랙 패션이였는데 그 동료아줌마가 하는말 

나이60가까이 쳐먹은 할매소리듣는 꼰대년이 저보고 범죄자 같이 생겼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일하는데 19kg정도 되는 무거운물건이 있었는데

제가 힘들고 무거워서 부들부들 되니 지켜보더니 

가만히 있으면모를까 야 남자혼자서 그거하나 들지도 못하면

어떡해 이러길래 제가 정색하면서 그럼 혼자서 들어보시든가요 

했더니 여자는 그런거 못해 이지랄 진짜 아가리 파이터입니다.

 

그리고 왜 헬조선은 친한척이 심할까요

갑자기 이름물어보더니 어? 너x씨야? 무슨씨야 

우리 같은성씨네? 안동김씨 처럼 아니 성이같은 거면 같은거지 

성같다고 갑자기 출신물어보고 친한척해댑니다






  • 이래서 문신이 필요한거군요.

    아니면  본드로 피부를 붙혀서 칼자국을 만들든지요.
    읍내 불량한 형은 일부러 본드로 피부붙혀서 칼자국 흉내를낸데요.
    그래야 무서움을 주니까요
     
    무서움을 주어야 센징은 예의바르나요?
  • 서호
    17.02.28
    문신을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용도로 사용한다면 헬조선의 남시선의식하는것과 다를바없습니다. 내면이중요한 
    법이지요.
  • 문신이나 칼자국이 있으면 만만한 사람이 아니구나하고 최소한 예의없게 대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 양자역학
    17.02.28
    이렇게 헬스러운 시비를 건다면 차라리 그렇게 하는게 더 나을지도요.
  • 반헬센
    17.03.01
    "여자는 그런거 못해"ㅎㅎㅎㅎ
  • 여자는 문신이나 본드로 피부를 붙여서 칼자국을 못만드니, 대신 정글칼이 회칼을 휴대하고 일주러 시퍼런 칼날을 노출하면 되요.
    누가 만만히 보고 시비걸면 
    불량배들이 하는 말투를 흉내내면 되요.
    1.니 곱창을 뽑아내서 줄넘기한다.
    2.칼맛 본적없지. 오늘 칼맛 볼래 등등

    무서워서 도망칠거에요
  • 사토리
    17.03.01
    미친년들이 왜 남자가 그런것도 못하냐,여자라서 난 못해ㅎㅎ 이러는 것도 엄연한 성적 차별이고 스스로 여자는 무능하다는걸 인증하는 셈인데 왜 항상 남자들이 여잘 개무시한다고만 생각하고 사는건지 모르겠다. 지들 힘든건 남자시키고 편한건 평등 외치며 뺏어가려고만 하고 ㅉㅉ 스스로를 약한 존재로 가두는건 본인들인데
  • 블레이징
    17.03.01
    딴 병신들이 칼 좋아하는건 그냥 집안에서나 하라고 지랄할때 난 칼을 은닉소지하라고 가르친다. 불심검문의 허점을 찾아내어 그에 대응하고, 은밀하게 사용하되 증거를 남기지 않으며, 혹시나 짭새 새끼들이 시비를 걸더라도 이를 회피할 알리바이 등을 철저히 하고 다니라고 가르친다.

    힘이 없는 자,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는 자를 격퇴할 힘이 없는 놈은 그저 병신이니까.
  • 칼갖고 다녀도 사과나 단감깍어먹을려고 갖고 다닌다라고 말하면 된데요.
    회칼은 아는 집에 회떠주려 가는 길이다.
    정글도는 오지탐방하려고 지금 막 구입했다
    등등
  • 블레이징
    17.03.01
    뭐 카타나를 들고다니더라도 검포에 싸들고 다니고, 만약 뭐라해도 도검사 가서 검 날 점검받으러 간다고 하면 그냥 보내줘야하지. 그런데 카타나까지 들고다닐만큼 아직 내전이 발발한 것도 아니니 그건 좀 오버겠다.
  • 블레이징선생님은 무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주로 칼.독가스에 관심많으신데, 총이나 박격포는 관심없으신가요?
  • 블레이징
    17.03.01
    함 군대가서 1년내내 박격포 들다가 허리 작살나니 기관총으로 옮겨주더라? 알만큼 안다, 근데 두번다시 보고싶진 않넼ㅋㅋㅋㅋ
  • 선생님께서 아픈 추억이 있으셨군요 ㅠㅠ
  • 블레이징
    17.03.01

    그러니까 군대가지마라 진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빼라, 작전중에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훈청에서 16살때 허리에 침 한방 맞았다고 서류상으로 선천적 허리병신을 만들어버리더라. 개새끼들....

  • 얄밉고 나쁜 놈들이네요.
    개의 새끼가 아니라 개보다도 못한놈이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선생님께서 그런 얄미운놈들을 동물과 비교하지말라고 하셨어요.
    동물에 대한 모욕이라고요.
    저는 군대안가기위해 깊은 산속으로 숨을랍니다.
  • 서호
    17.03.01
    한가지더 말씀을 추가하자면 동물과인간의 차이는 말을할수 있습니다. 생각하는동물이 인간인데 헬조선인간들은 머리를 폼으로 들고다니는건지 심히 의심이되는 인간들이많다는 것이죠.
  • 네. 그런 것 같아요.
    생각없는 센징들이 너무도 많은 것 같아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23 0 2015.09.21
10767 대통령은 국가의 어버이다 10 new apocalypse 428 1 2015.09.01
10766 경제 및 부동산은 거품인가? 먼가? 8 new 안광에지배를철하다 325 1 2015.09.01
10765 헬조센 기득권 들도 병신인게 나라가 힘이 있어야 자기들도 힘을 받지 1 new 탈죠센선봉장 390 1 2015.09.01
10764 공평하고 자랑스러운 헬조선 지옥불반도 new 싸다코 339 1 2015.09.01
10763 트랜스젠더에 대해서 한마디 해본다. 3 new 염락제 491 1 2015.08.31
10762 헬죠센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거 1 new 염락제 194 1 2015.08.31
10761 진정한 애국자 혜리 3 new 영원한안식 483 1 2015.08.31
10760 헬죠센이 행복하게 되려면 2 new 염락제 185 1 2015.08.31
10759 '선행학습 금지' 1년···사교육비만 늘었다 3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91 1 2015.08.30
10758 헬조센 사회생활에 대한 단상 5 new 왓따 452 1 2015.08.30
10757 헬조선 생존문제는 진짜 좀비물같다 2 new 문부장 330 1 2015.08.29
10756 헬조선의 현 주소 (feat. 살기 좋은 나라 순위) 7 new 행복을찾아서 622 1 2015.11.03
10755 진정한 중년 국뽕 5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526 1 2015.08.28
10754 허구의 민족주의 (by 한스 울리히 벨러)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317 1 2015.08.27
10753 KDI의 경고… "10년후 잠재성장률 1%대 추락" 3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97 1 2015.08.27
10752 천조국 생방송중 총격 사고... 3 new 잭잭 248 1 2015.08.27
10751 국민연금? =삼성연금? new 안광에지배를철하다 260 1 2015.08.26
10750 헬조선 음주폐혜의 원인.. new 허경영 239 1 2015.08.25
10749 텝스 준비하는데, 헬조선 시험은 왜 이리 푸는 속도를 중요시하냐? 2 new 지옥소년 354 1 2015.08.25
10748 헬조선 법이 개판인이유 new 지나인직속알바 254 1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