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좀비생활
17.02.27
조회 수 426
추천 수 2
댓글 9








아편과 같은 종교는 뿌리를 뽑아야된다.

모든 일을 종교에 의지하면

박사모같은 인간만 생겨난다






  • 사토리
    17.02.27
    동감한다. 종교란건 정권유지를 굳건하게 하거나 인간의 사고를 정지시켜 발전을 저해하거나 전쟁을 일으키거나 실질적인 도움은 하나도 없다
  • 사실 종교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어떤 신이 인간을 죽이라고 하겠냐. 정말 누가 봐도 답이 없는 인간 쓰레기라면 직접 천벌 스트라이크 하겠지. 역사적으로 신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학살이나 전쟁 범죄까지 합리화하는 거는 많이 있었지만 정상적인 국가들이라면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후손들이 반복하지 않게 교육하며 계속 교훈으로 삼게 한다는 거지.

    다만 센징이들은 그냥 어떤 졸교를 들이대건 그걸 아무 생각 없이 맹목적으로만 받아들인다는 게 문제다. 하다못해 센징이들이 이슬람교를 믿는다면 IS 뺨치는 막장 행각을 벌이지 않는다는 걸 보장할 수가 없으며 기독교를 믿는다면 하느님의 이름으로 살인도 합리화하며 예수 이름을 팔아서 사리사욕을 채우는 게 안 일어날 거 같은가? 그냥 종교를 믿는 뇌 없는 센징이들 자체가 문제인 거라고 본다.
  • 마자요~
    센징은 종교를 왜곡하는 것 같아요.
    부침개선생님은 이 사이트의 요정이신것 같습니다 ^^
  • 마지막에 개독예시는 이미 어느정도 현실이죠ㅋㅋ
    심지어 지 자식들 한강에 빠트려 죽여놓고 기자랑 인터뷰하면서 자긴 기독교인이라 죄사함을 받을수 있다는 쓰레기도 있었구요
  • 달마시안
    17.02.27
    인간이 나약하기에 종교에 의지하게 되죠. 하지만 그 신은 우리와 너무나도 무관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드라마를 각인시켜야 됩니다. 도움이 되기는 커녕 불화, 전쟁 등 악몽을 불러오죠.
  • 사실 무신론=유물론=공산주의 라는 프레임이 잘못된거지 딱히 님이 이상한건 아닙니다

     

    종교가 비판받는 이유중 하나가 아무런 의문도 허용하지 않는 믿음을 강요하는 건데 어떤 사상이든 거기에 경도되어 도그마화한다면 종교의 범주에 넣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민좆주의,국가주의같은 것들도 최근들어 종교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유교또한 명백히 종교라고봅니다. 공산주의조차도 얼마든지 도그마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신을 숭배하지 않더라도 유무형의 무언가가 성역화된다면 충분히 종교의 성격을 띄게 됩니다.

  • 개독같은 경우도 한국 개독이 존나 미개하고 병신같은거임, 개독도 어찌보면 피해자야
  • 슬레이브
    17.02.28
    칼 마르크스가 말한 아편과 같은 종교는 중독성이 있다는 뜻이 아니에요. 흔히 오해하는 것중에 하나인데 마르크스는 종교는 (힘들고 아플때 위안이 되고 약이 되)는 아편같은 존재 이런 뜻입니다.
    실제 구소련에도 25%정도는 종교가 있는 상황이었으며 현재 중국처럼 포교가 금지됐을 뿐이었죠.
    그냥 센진이 하니까 다 안되는겁니다.
  • 좀비생활
    17.02.28

    그건 생각하기 나름인거같은데요, 실제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평가하고있다고 볼수도있습니다.
    "그것은 인민의 아편이다. 인민에게 환상의 행복인 종교를 폐지하는 것은 인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아마 마르크스가 생각하기로는 "박해는 달갑지 않은 신념을 부추기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박해하면 더 저항이 심해지니까
    서서히 없어지는 사회를 만드려고 한거같네요. 헬조선의 미개한 종교들은 종교+ 센징의 미개함이 빛을 발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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