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개인이 자유로운 말을 하고, 자유로운 질문을 할수 있는가?
솔직히 글 읽는 사람들도 스스로 질문해봐라.
어렸을 때 선생이라는 타인에게, 부모라는 타인에게
자유롭게 반론을 제기하고 자유로운 의견교환이 있었나?
탈조선 금수저 출신 가정에서 살지 않았다면
100% 연장자의 말을 강압적으로 받아 살아왔을 것이다.
공부하라는대로 공부했는데 세상이 급변해 전세계가 4차 산업혁명, 인간노동력이 필요없어지는 이 시점에선 완전히 무용지물이다.
쉽게 말하면 외국에서는 4차산업혁명으로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데 비해 조센은 하루 15-16시간 중노동을 시키고 그러고도 생산성은 비참한 수준에 머문다는거다.
유럽, 미국 일본은 각자 디자인, 지적노동, 1인메이커 정신운동을 통해 다가올 미래에 준비할동안
한국의 학부모들은 고전적 자본주의의 고용방식을 고정관념으로 받아들여 샐러리맨노예를 길러내는데 집중했다.
돈버는데 중요한 능력 키우기보다는 대학계급장 만들어서 그게 대기업 노예로 잘 만들어지도록 말이야.
그 결과가 아무리 외국 나가도 한국 학생들은 파키스탄이나 인도 학생들보다 뒤떨어지게 만든거다.
헬조센 담론에서는 뭐 스펙장사, 과도한 경쟁으로 힘든 것도 중요하지만. 세계 경제랑은 동떨어진 국내용 노예인재를 만들고 조센에서만 살도록하는 하는 이 병신같은 행태에 의해 조센은 망해가는거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헬조센의 다음 바통을 이어받은 새로운 학부모(라 부르고 병신들이라 읽는다)들은 전세계가 어떻게 굴러가고 변화하는지는 관심없고 어떻게 하면 자기자식을 대기업 노예로 만들 수 있는지 기상천외한 일들을 벌인다. 그 결과 조센인들은 대학명함 따고 대기업 노예가 되던가 아니면 외국에서는 진작에 기계가 대체한 구식 노동자가 되던가, 자영업하며 대출금으로 이자와 원금으로 은행 좋은 일만 해주는 호구ㅂㅅ들이 되던가
솔직히 토익이 기업의 생산성을 올려주냐???
어디서 사회봉사한 경험이 장차 도래할 새로운 노동의 개념과 부합하긴 하냐???
쓸데없는 것들을 공부하게 하고 노력하게 만드는 사회가
바로 헬죠센사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