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녀본 사람들은 적어도 업주나 고위 임원들한테서(적어도 소장급) 몇 번은 들어봤을 겁니다.
"받는 급여의 적어도 두 배 정도는 일해라."라는 말이요.
한 마디로 개소리죠. 받는 급여만큼 일하는 게 정상인데, 헬센징 씹꼰대충 새끼들은 저 따위로 씨부리며 무조건 일 많이 하도록 강요합니다.
통상 근무시간을 훨씬 초월한 근무시간으로 부려먹으면서 그만한 추가 수당 안 주는 건 알다시피 일상다반사 수준이고,
주말도 없을 뿐 아니라 주말 임금도 안 주는 짓거리도 참 많이 해먹죠. 역대 최대의 임금 체불 액수는 말할 것도 없고요.
심지어 이 새끼들은 단순히 일 잘 못하는 거 지적하는 거라면 몰라도, 일 잘 못하는 거 빌미 삼아서 휴식시간에 쉬는 것 갖고도 존나 지랄합니다.
어떤 시설관리 업체의 경우 점심시간을 겸한 휴식시간이 약 한 시간인데, 그동안에 잠깐 눈 붙여도 되거든요. 근데 그거 갖고 지랄한대요.
일 서투른 거하고 휴식시간에 잠깐 눈 붙이는 거하고 뭔 상관인데?
하여간 헬센징 씹꼰대충 새끼들은 정작 지들 몫은 과대하게 챙겨먹으면서 저 지랄이에요.
그런 x같은 조건 때문에 사람들이 그만두거나 지원하지 않으면 지들 잘못 탓은 안하고 사람들 눈높이나 근성 탓하면서 꼴깝을 떱니다.
구조조정을 무조건 인력 감축이라고 인식하는 작태도 그렇고요.
이러니 일반 노동자들이 씹꼰대충 새끼들을 증오할 수밖에 없는 거지.
헬센징 씹꼰대충들이 효율성과 합리주의 들먹이길 좋아하기도 하는데, 정작 효율성과 합리주의 관점에서 보면 헬센징 씹꼰대충 새끼들 짓거리는 최악 중의 최악이지요.
그 이상으로 가증스러운 건 저런 헬센징 씹꼰대충 새끼들 짓거리를 그대로 본받아서 똑같이 해먹는 젊은 헬센징 새끼들.
군대에서 제대로 된 선임들이 기껏 악습 없애놨더니 지들 가오 잡겠다고 악습 되살려서 행패 부리는 후임 새끼들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