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행의나라=헬조선
17.02.26
조회 수 282
추천 수 3
댓글 10








군대에 갈 나이가 되면

 

대체 15만명 징집인원에서 병력유지 어떻게함?

 

중국 짱개수입해서 머리수 채워너음?

 

아니면 그때되면 모병제?

 

징병 그대로 유지되면 개월수가 늘어나나???






  • 헬조선 노예
    17.02.26
    기행의나라=헬조선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방문자
    17.02.26
    어차피 병력 있어봤자 뭐 없습니다. 지금도 국방은 미군 몫 아니었나요? 
  • 그러니까 매해 50만명의 인구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부터 부족하니까요 뭔 수 있나요?
  • 위천하계
    17.02.26

    옛날에는 남성의 2/3도 복무하지 않았고, 중졸만 되어도 면제 판정 받았지만.

    (병사 숫자는 일정한데) 복무기간이 짧아지면서 군대가는 남자의 비율이 계속 늘어났죠.
    지금 아마 90%가 넘을겁니다. 웬만한 병신들도 거의다 군대 간다는 뜻.

    그걸 거의 100% 채운 다음에는.
    (모든 남성이 군대를 다 겪게해서 노예화 시킨다는 목적이 달성 되었으므로)
    딱히 "군인숫자 유지" 이런것에 집착 하지 않을것같네요.
     

    애초에 "국가를 지켜야하므로 반드시 50만이 필요하다" 이건 둘러대는 말에 불과하므로. 그걸 계속 주장할 이유가 없죠.

  • 솔직히 말하자면 북헬조선 상대로 적절한 수준의 억지력을 가지려는 목적으로서는 30만명 남짓의 병력으로도 충분합니다.

    게다가 방문자님 말씀대로 실질적으로 전쟁수행능력이 거의 없는 북헬조선을 제외하면, 어차피 이 나라의 안보에 직결되는 대중/대러시아견제는 사실 미국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도 하구요.
     
    중국이나 일본과 군비경쟁하겠다는 것은 망상이고, 사실 중일과 전쟁(전면전)나면 소수 통치계급의 보전을 위해 막대한 출혈을 감내하느니 차라리 무저항 항복이 더 나을수도있어서....
     
    가능한 범주내의 '북헬조선 견제'정도로는 사실 딱 30만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상은 오히려 과잉병력입니다.
    그것도 불필요하게 늘어난 규모때문에 유지비에 막대한 돈을 뿌려대느라 제대로 된 장비나 정예도를 확보하지 못하는 군대라면 더더욱......
     
    그러나 그것보다는 국민의 노예화와 무상 노동력 착취에 그 목적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60만에 근접하는 병력이 유지되어 온 것이구요.
  • 밑에 다문화관련 내 글 보면 기득권층이 합심해서 다문화 선동하는 이유중 하나
  • 슬레이브
    17.02.26
    헬조센에서 애를 낳으면 강제징병될 남성들을 낳는 것이죠 ㅋ
  • 징집인구 안채워도 되지않나요? 

    어짜피 실제로 북한하고 전쟁나도 미사일몇방이랑 화학병기전으로 하루 이틀안에 양측다 싸그리 초토화되고

    남은 잔존병력 제거하자고 육군 위로올리고 아래로 내리고 하는 소모전양상일텐대

    전국민이 다 총들고 북한으로 남은병력 잡자고 올라가진 않을거아니에요 ㅋㅋ

     

     

    솔직히 군대문제는 출산율과는 별도로
    방산비리 싹다조저서 세는돈 막은다음에 그걸로 모병제 실시해서 직업군인을 늘리면 해결되는문제같은데
  • 교착상태
    17.02.26
    군 복무기간이 늘어나는 것이지.
    일반 사병 5년 복무해야 할거임.
  • 위천하계
    17.02.26

    국방부에서. 신체검사 4,5급 판정받아서 군대 못가는사람을 "병 고쳐주고 입대하기" 이런것도 하더군요.
    장애인, 저학력자, 기초수급자, 고아, 삼대독자, 그런사람들도 현역으로 보내겠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21749 헬조선에서 하는 이상한 문화 6 newfile 노인 282 3 2017.06.17
21748 한국여자들의 취업남녀차별??? 6 new 하오마루5 282 6 2017.06.11
21747 언제까지 법을 지키며 노예로 살텐가. 21 new 헬파이어 282 5 2017.05.20
21746 "공무원이 꿈..하루 3천 원으로 버텨요" 한숨 쉬는 청춘들 8 new 헬코리아뭐니? 282 6 2017.05.02
21745 공뭔 일자리 줄여야대는 판국에 18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82 4 2017.04.07
21744 청년층 26만명이 '공시생'…한해 경제손실 17조 넘어 11 new 마이드라인 282 4 2017.04.05
21743 센징어는 쓸수록 좆같다는 생각이 든다. 12 new 교착상태 282 7 2017.03.26
21742 공뭔커뮤티니 여기저기 가보니까 12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82 3 2017.03.23
내 조카가 15 ~ 20년후 10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282 3 2017.02.26
21740 하루 13시간 장시간 노동 시급 1330원. 4 new 기무라준이치로 282 1 2017.02.12
21739 씹선비들이 러시아나 터키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 7 new Uriginal 282 5 2016.12.17
21738 미개인 손 위의 테크놀러지=돼지목의 진주목걸이 7 newfile john 282 5 2016.11.22
21737 지배층보다 100배는 악질적인 무리들이 바로 피지배계층과 서민 무리들입니다. 11 new 진정한친일파 282 5 2016.10.31
21736 대기업연봉 5천받는사원아직도 그애기가 생각네요 진짜 그새끼 생각하면 짜증납니다 1 new 파크라슈 282 2 2016.08.27
21735 친일파가 기득권 17 newfile 좀비생활 282 1 2016.08.12
21734 나는 이런 닭공장에서 살고 싶지 않다 7 newfile sddsadsa 282 5 2016.07.25
21733 한국이란 나라가 어떻게 될까? 2 new hellrider 282 7 2016.06.22
21732 이제 전기,수도 민영화 되면 발전기만들어서 사용해야할까? 15 new 이민가고싶다 282 5 2016.06.20
21731 헬지옥불반도 답게 날씨도 헬.... 9 new 씹센비 282 5 2016.08.12
21730 센징들 전체주의 집단주의도 아님 2 new 교착상태 282 6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