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2.26
조회 수 71
추천 수 0
댓글 2








1. 대학 제도 개편
1)2년제와 4년제를 통합하라
-본래의미의 단기대학 의미는 사라졌고 대학에서는 학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원한다
2년제 대학의 본래 목적은 대학 못갈 사정이 있는자들을 위해 생긴것이다
그런데 대학 못갈 사정이 있다면 대학을 안가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다수인데 2년제라도 가도 있는 애라고 여긴다
대한민국 대학 4년제라도 2년제와 비슷하다(단 2년제는 시간표가 짜여짐)
미국의 사정과 한국의 사정이 같냐?

-서울, 지방 차별도 서러운데 2년제, 4년제 차별이라니? 학벌주의의 원흉

-대한민국에서 대학가는 방법이 세가지 있다
첫번째는 대학 원서 지원하고 합격하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기여입학, 
마지막은 고교 졸업 후 직장 다니다 회사에서 승진을 목적으로 한 대학 진학 권유이다
미국같이 최소 2년제 대학교 안가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2년제, 4년제 나누어 하는 건 무리다

2)계열에 따라 대학을 분리하고 학제를 달리하라 
-인문/이공, 예술, 의료 계열대로 대학을 나누자.
종합대학 한 곳에 인문, 예술, 의료 계열 다 하다 보니 융통성이 없다. 특정 계열이 우수하면 그것을 애초에 그 특성에 맞게 해야 할텐데 모든계열 책임지니 효율적으로 대학 운영이 힘들다 (단 이공과 인문 같은 경우 나누어서 할 때도 있지만 나누지 않아도 잘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무엇보다도 계열을 나누어서 하는 것이 좋다)

-계열과 학과에 따라 교육 방법을 차별화 해라.
예를 든다면 서양화/동양화 등의 순수예술에서는 창조력을 길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에게는 시간표를 미리 짜서 장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패션 디자인은 패턴/제작과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나누어서 교육을 해야 하고
영상/애니메이션은 처음부터 차근차근하게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스토리텔링, 도구 다루기 등)
음악과 연극은 정형화된 교육을 없애고 창조와 함께 실력 향상 교육에 중점을 두어라

 

2. 억압적인 학교 규정 없애기
1)복장과 두발 자율화
초등학생에게는 규율이 없으면서 청소년에게는 엄격한 규율을 만드는 것은 청소년에 대한 역차별이다 
두발 규제로 인해 신체의 자유 훼손이 심하다
그리고 청소년에게만 입혀지는 교복 
비싼 가격에다 불편한거 누가 감당하냐?
두발규정 뿐만 아니라 복장 규정 또한 못지켜지고 있으니 두발과 복장규정 해봤자 뭐할것인가?

2)강제야자 없애기
야간 자율 학습으로 학업성취도가 늘지도 않았으며 그 시간에 노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바에는 야자를 하지 않는게 나은데 강제적으로 이루어져 자습의 의미를 상실하고 있다

3)강제적인 교가 제창, 국기에 대한 경례 없애기 
박정희가 만든 폭력적인 학교 규범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로 인해 평화주의자, 소수종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초중고대학에서 행해지는 교과 제창, 국기 숭배, 차렷경례 따위의 군대식 행위를 없애라

4)학생이 주체가 되어 학교를 책임지도록 하라
현재 학교 운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교장과 이시장 맘대로 하고 있다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교장 권위로 이루어져 학생 탄압에도 꿈쩍도 못하고 있다.
탄압과 폭력으로 이루어진 학교 체제에서 개혁이 필요하다

 

3.초중고 교육 개혁
1)시간표/커리큘럼 개혁
초등 교육 과정은 언어와 산수를 하면서 인성교육을 해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중등 교육과정에서 시간표를 국어,수학,사회,과학,기타 과목으로 간략화 해라
기타 과목에는 외국어, 미술, 음악, 취미활동으로 하고 선택 과목으로 해야 한다
나중에 인문, 이공, 미술, 음악, 연극, 의학, 직업교육 등으로 여러가지 세분화 해 진로를 정하도록 해야 한다

2)영어 선택과목화
현재 영어는 입시 위주로 되어 있다. 외국인과의 대화가 목적에서 변질 되었다
영어 위주 교육으로 인해 프랑스어, 에스파냐어, 아랍어가 외면 받고 있다
사회에서는 영어가 필요 없는데도 영어 강요하고 있다. 친미교육의 상징 미국식 영어를 필수로 강요해서는 안된다

3)홈스쿨링 합법화

4)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사교육 금지. 공교육 강화에 힘써라 

 

4. 입시 개혁
1)수능을 프랑스식으로 대학 입학 자격평가로 하고 계열에 따라 차별화된 입시규정을 해라
예를 든다면 순수미술은 기초소양 평가, 크로키로 간략화한 실기, 영재발굴 등으로 세분화
의학은 생리학에 관한 기초 지식 평가
음악, 무용 등은 오디션, 영재발굴에 힘쓰기

2)입시 경쟁의 원흉 입시미술 벗어나기.
입시미술에서 벗어나기 위해 실기를 폐지하기도 했지만 성적은 여전히 보기 때문에 여전히 입시 경쟁에 시달리고 있다. 제대로 된 인재를 뽑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능 체계에서 벗어나 미술을 일찍한자(영재 발굴)와 늦게 한 자(미술 소양 평가)를 나누어서 평가해야 한다
그리고 서양화, 동양화, 조각 등 장르로 나누지 마라.
영상, 디자인, 순수예술로 나누어라. 서양화나 동양화나 장르가 따로 있겠냐? 현대 미술에 있어 창조가 매우 중요하다. 영상, 디자인, 순수예술을 구별이나 해야 한다 디자인에 따라서 패션디자인, 건축/환경 설계, 제품 설계 등을 나누어서 커리큘럼을 짜야 한다

3)기출문제 의존 방식 탈피. 문제 형식을 아는 것은 좋으나 주입식 방식의 입시교육 우려

4)엘리트 체육 폐지






  • 저는 헬조선 학교가 정말 시러요.
    집에서 흑염소.오리.칠면조.닭.거위.강아지를 돌보거나
    게임하는게 나아요.
    동네누나가 우리더러 학교에 인질로 잡혀있는거라고 했어요
  • jung
    17.02.26
    저도 외국에서 살다가 헬조선으로 돌아온게 후회가 되네요. 비싼돈주고 외국인학교 다니는데 분위기는 헬조선학교랑 비슷해요.... 역시 탈조선이 답인가봐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28199 캐나다로 이민 간 사람들의 최후 ! 31 newfile 프리글루텐 1864 13 2017.01.13
28198 저출산이 축복이다라는게 개소리라는 재활용 불가 씹센징들과 씹사고방식 2 new 미네르바 226 12 2018.11.26
28197 내가 국까가 된 이유? 13 newfile 블레이징 902 12 2017.10.07
28196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전문가 Richard D. Wolff 교수의 현 헬조선 상황 설명 2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428 12 2016.11.16
28195 도올 김용옥 “헬조선은 다 개소리 탓”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423 12 2016.02.09
28194 세계적으로 과거의시대로 회귀하고있는것같음 . 7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536 11 2019.02.12
28193 헬조선 출생아수..jpg 2 newfile 잭잭 668 11 2019.02.28
28192 엠팍새끼들 일부? 다수? 꼰대 만렙 왤케 많아 인격모독 뜻 쳐알고 쓰냐 없는 사정에 애싸지르는게 자랑이냐? 1 new 미네르바 149 11 2018.11.17
28191 베풀기 싫어하는 심신미약 코스프레 꼰대새끼들의 추태&자가 향연 new 미네르바 74 11 2018.11.11
28190 양진호 방지, 잔혹행위 처벌 못해, 똥군기를 짝사랑하는 자한당.. 1 new 미네르바 104 11 2018.11.06
28189 씹좆스압. 양진호 쉴드치는 개돼지레밍노예새끼들은 왜 살까? new 미네르바 109 11 2018.11.03
28188 헬조선 혼혈인 차별 105 newfile 노인 919 11 2017.10.18
28187 한국인들은 존나 미친놈들 같다. 11 new 공기정화 810 11 2017.09.29
28186 현장의 사진으로 전하는 후진국 일본의 실체 13 new 프리글루텐 720 11 2017.07.14
28185 일빨러들에게 일본에서 사회인으로 3년간 생활한 형이 팩트폭격으로 일본 환상 깨트려주기 30 new 프리글루텐 1488 11 2016.11.08
28184 오바마 "한국교사, 의사만큼 봉급 받고 최고의 직업" 6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439 11 2016.02.08
28183 장하성 “청년들이여, 제발 아프지만 말고 분노하자” 4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654 11 2015.12.04
28182 인사방법 알려준다.jpg 1 newfile 잭잭 371 10 2019.03.08
28181 조선족 시위 1 newfile 거대익룡 295 10 2019.02.16
28180 홍준표 6 new 서호 262 10 2019.02.04
1 -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