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2.25
조회 수 83
추천 수 1
댓글 1








입시의 원흉 : 종합대학의 입시미술


1. 인문/이공, 예술, 의료 계열대로 대학을 나누자.

종합대학 한 곳에 인문, 예술, 의료 계열 다 하다 보니 융통성이 없다. 특정 계열이 우수하면 그것을 애초에 그 특성에 맞게 해야 할텐데 모든계열 책임지니 효율적으로 대학 운영이 힘들다 (단 이공과 인문 같은 경우 나누어서 할 때도 있지만 나누지 않아도 잘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무엇보다도 계열을 나누어서 하는 것이 좋다)


2. 입시 경쟁의 원흉 입시미술 벗어나기.

입시미술에서 벗어나기 위해 실기를 폐지하기도 했지만 성적은 여전히 보기 때문에 여전히 입시 경쟁에 시달리고 있다. 제대로 된 인재를 뽑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능 체계에서 벗어나 미술을 일찍한자(영재 발굴)와 늦게 한 자(미술 소양 평가)를 나누어서 평가해야 한다

실기 형태도 학교에서 치는 것이 아니라 미국처럼 제출방식으로 바꾸어야한다.


3. 서양화, 동양화, 조각 등 장르로 나누지 마라.

영상, 디자인, 순수예술로 나누어라. 서양화나 동양화나 장르가 따로 있겠냐? 현대 미술에 있어 창조가 매우 중요하다. 영상, 디자인, 순수예술을 구별이나 해야 한다 디자인에 따라서 패션디자인, 건축/환경 설계, 제품 설계 등을 나누어서 커리큘럼을 짜야 한다

 

4. 학과에 따라 교육 방법을 차별화 해라.

예를 든다면 서양화/동양화 등의 순수예술에서는 창조력을 길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에게는 시간표를 미리 짜서 장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패션 디자인은 패턴/제작과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나누어서 교육을 해야 하고

영상/애니메이션은 처음부터 차근차근하게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스토리텔링, 도구 다루기 등)






  • 교착상태
    17.02.25
    개혁은 무슨.. 그냥 평생.그렇게 살라고 해라.
    좆같으면 미국이나.일본, 유럽의 대학교로가

    센징이 뭔가를 바꿀거라고 생각하는게 어리석은 것이고
    바꾼다고 해도 센징이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하느 것 역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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