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2.24
조회 수 212
추천 수 2
댓글 7








2년제, 4년제 개념을 없애라

1) 본래의미의 단기대학 의미는 사라졌고 대학에서는 학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원한다
2년제 대학의 본래 목적은 대학 못갈 사정이 있는자들을 위해 생긴것이다
그런데 대학 못갈 사정이 있다면 대학을 안가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다수인데 2년제라도 가도 있는 애라고 여긴다
대한민국 대학 4년제라도 2년제와 비슷하다(단 2년제는 시간표가 짜여짐)
미국의 사정과 한국의 사정이 같냐?

2) 서울, 지방 차별도 서러운데 2년제, 4년제 차별이라니? 학벌주의의 원흉

3) 대한민국에서 대학가는 방법이 세가지 있다
첫번째는 대학 원서 지원하고 합격하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기여입학, 
마지막은 고교 졸업 후 직장 다니다 회사에서 승진을 목적으로 한 대학 진학 권유이다
미국같이 최소 2년제 대학교 안가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2년제, 4년제 나누어 하는 건 무리다

 

http://m.campus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36






  • 대학이란 명사대신 취업센터로 바까야대 대학에서 뭘 배우고 느끼나 
  • 노인
    17.02.24
    대학과 직업학교를 확실히 나누는 것이 답이다
  • 지금 대학 가 보면 흔히 틀딱이나 꼰대들이 팬티에 지려 가면서 말하는 캠퍼스 낭만이라는 건 찾아볼 수가 없다. 요즘은 취업 전쟁 때문에 누가 그런 사치 부라냐면서 일갈하겠지. 대학 도서관만 해도 9급 공무원 준비한다고 교재 펴놓아진 게 일상이고 개나소나 취업 준비한다고 독서대에 교재 들고 와서 공부하는 척 하는 거 보면 혐오감이 든다. 도서관에서 읽으라는 책은 안 읽고 열람실에서 자리 깔고 공무원 공부나 해대는데 무슨 미래가 있나. 그리고 요즘에는 취업 못 한 사람들은 졸업식 오기가 미안해서인지 졸업식 하는 거 보면 대부분이 어떻게든 취업한 사람들만 오는 거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덤으로 미개한 짓거리 하면서 쌩쇼하는 것도 있고.

    요즘은 공무원 합격했다고 하면 과제도 대충 해서 내라고 하는 교수들도 있는데 대학이라는 말은 개소리고 그냥 취업학원이라고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국립 취업학원 사립 취업학원 이런 식으로.
  • 노인
    17.02.25

    요새는 졸업식이 축하할 일이 못되지요 

    취업이 안돼서 말이죠
    인공지능이 일의 상당수를 대신해 사무직 하기 힘들어요
    회계사도 못뽑고 텔레마케터가 사라지고
    발전되어가는 기술에 대비해 미래에 할 수 있는 직업군들을 지원해줘야 합니다 
  • PCB
    17.02.24
    제도의 문제가 아닐텐데? 어떤 개편안을 들고와도 그분들을 위해 서열화 됨. 어떤 분야건 상관없음. 그리고 없는 것들은 광신도처럼 서열에 중독되있기 때문에 이거 못고침 (나포함)
  • 사토리
    17.02.24
    대학에 실력없는 교수놈들 학생 투표 부쳐서 자를 수 있게하고싶다 그냥 대학 입학할 때 전공 정할게 아니라 입학 후 1학년 때는 이 과 저 과 돌아다니다가 수업 듣다가 2학년 되서 자기가 정말 파고들고싶은 과목을 전공으로 하게하면 안되나? 요즘은 지유전공이 생기긴 했더라마는 아예 보편화시켜서 자기가 생각했던 모습과는 달라서 자퇴하는 부류들 나오지않게 만드는게 좋을 것 같은데. 
  • 정확히 말하면 헬화되서 자전은 인기 있는 학과 걸 들을 수 있다면서 커크라인이 더 높아서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그럴진 모르겠지만 보통 대학마다 어지간한 건 다 들을 수 있게 자율전공을 만들어 놓았는데 경영학과 같은 인기 있는 학과 것도 들을 수 있다고 하니까 경쟁이 치열해진 거고 자전도 빡세진 거죠. 뭐 뭐든지 헬화시키는 센징이들이니까 그리 놀라지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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