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헬조선에서 진정한 의미의 친구는 없다고 보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 그냥 겉에서는 농담 따먹기 하면서 커피 마시며 깔깔대고 할 지 몰라도 속으로는 저 새끼 잡아먹어야 내가 살지 이러면서 호구 되길 바라고 은근히 배 아파 하기만 하며 남의 불행을 자기 기쁨으로 여기는 이기적이고 사악한 센징이들에게 친구라는 거는 만만한 호구의 다른 말이 아닌가 싶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센징이들 대다수가 본질부터가 악하기 때문에 진정으로 도와 준다는 개념이 전무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센징이들이 도와 준다면 열에 아홉은 분명히 뭔가 받아낼 게 있을 것이라는 의심부터 시작하고 접근합니다. 왜냐 하면 제가 먼저 그래 반갑다 하고 덥석 물면 그 사람 입장에서는 새로운 호구가 되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