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 하다 팔 다쳐서 입원했음.
상담해주러 오신분이 있는데 회사가 최대1500만원정도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함.
사실 보험사인지 변호사인지 모르겠음.. 암튼.. 전문가인듯.
그리고 상담 다 받더니 회사가 어떤태도 나오는지 본다고 함.
그리고 전화 몇 번하더니 회사에서 보상금 아예 안주고 본인과실로 넘기려고 함.. 중간중간 쌍욕도 하더라..
한 4번째 통화부터 스피커폰으로 들려주심.
열받아서 전화로 법으로 가자고 하니까 회사에서 깨갱하고 1000만원으로 퉁치면 안되겠냐고 협상하더라.. 헐..
이 분 말하는게 처음에 회사에서 말이라도 보상해주겠다고 그런식으로 나왔으면 보상해주는데로 받으려고 했다고 함..
그래서 어떤태도로 나오는지 봤던거라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