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생각하고살자
17.02.22
조회 수 230
추천 수 5
댓글 8








무슨 미친나라가 일은 시키는데 책임은 안지냐

존나 이나라 꼬라지보면 개웃김

지도자가 책임 제일 적게지고 제일 막내가 가장큰 책임짐

하나부터 열까지 가만히 지켜본다면 이나라가 얼마나 

미친나라인지 알수있다

니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봐. 노동자들에게 최저시급만 주고

개같이 부려도되고 근로기준법 무시해도 노동자들이

아무말못하고 하루종일 굴려도 되고 아프면

버리고 뭣모르는 20대로 고용하면되고ㅋㅋㅋㅋㅋㅋ

이만큼 사업하기 좋은 나라가 어딨냐

물론 가진거 ㅈ도없는 사람이 사업하면 대기업이 

기술빼가고 사람빼가고 돈도빼감ㅎㅎ

 

 






  • 달마시안
    17.02.22
    비정규직 존재하는거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네덜란드나 독일, 미국도 비정규직 많습니다. 문제는 비정규자들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존나 만만하게 생각하면서 임금체불, 저임금착취, 부당대우를 하는데는 헬조선밖에 없으니까요. 
  • 노인
    17.02.22
    막내 직원 부려 먹고 일하는 헬조선
    막내 패션 디자이너들 시위 한적 있음
  • 모르겠네요. 비정규직이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예 말도 안 되는 건 아니고 현실적으로 정규직으로만 뽑는 것이 너무 이상적인 게 아닌가 시피도 합니다/ 이런 말한다고 제가 비정규직 있어야 한다 이게 아니고 정규직으로만 채용하는 게 가능한지에 대한 반문이었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그들이 단순히 신분이 낮고 힘든 일만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의 차이라 하면 안정성과 자리 보장 이정도인데 사실 오래 두고 부려먹느냐 잠깐 부려먹고 그만두느냐 이 차이 아닙니까? 그렇다고 하면 잠깐 일하는 사람, 그러니까 며칠 일하고 갈 사람이니까 막대하고 힘든 일 시켜서 부려먹는 게 과연 합리적인가 의심합니다. 반대로 정규직이라고 안정적인 거, 쉬운 거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사실 잠깐 일하는 사람은 그 잠깐 일하는 기간 동안만 일자리와 임금이 보장되고 그 후에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는데 그냥 써먹다 버리는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하대하고 무시하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 블레이징
    17.02.22
    딴 선진국은 비정규직이 아니라 Contractor 따위로 부른다. 정규직 따위가 할 수 없는 전문적이거나 더러운, 그런데 보수는 많은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뜻하지. 애초에 이 헬조선과는 개념자체가 다르다.
  • ILoveFuckingGooks!
    17.02.22
    꼭 그렇지는 않구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관리 등등 이런 경우도 contract으로 쓰는 경우 흔합니다. 단지 contract이라고서 몸값이 반듯이 싼것은 아니고, 더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경력, 하는일의 난이도에 따라서 경우가 다르고요) 아무래도 프로젝트 끝나면 짤리니까 파리목숨은 동일하고, 

    미국도 정직원이 갑질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한국처럼 노골적이고 매일 인격을 모독을 하는 쌍놈짖은 덜하죠. 미국이라고 왜 꼰대와 똘아이가 없겠습니까? 다 있어요. 단지 한국보다 훨씰 예절이 바르죠. 

    같은 노예질도 미국노예질이 헬조선 노예질보다 배로 훌륭합니다. 인종차별당해도 헬조센보다 낳은 경우가 흔하니 문제죠. 

    한국식 갑질, 꼰대질은 인도의 불가촉 천민들도 놀라개 만듭니다. (이 세상에 헬센징은 이걸 몰라요)

    한국식으로 갑질을 미국에서 하면 바로 고소하고 승소시에는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사는 퇴직금을 벌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식으로 사람들을 막 다루는 경우는 불체자 외노자의 경우나 가능하죠. 아니면 같은 한국사람이 하는 회사에 일하는 경우나 그렇구요.

    동방 예의지국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나왔는지 희한합니다.

    동방 꼰대 갑질국이 더 맞을듯.
  • 블레이징
    17.02.23
    제가 PMC같은걸 염두해 두고 설명해서 그런가봅니다.
  • ILoveFuckingGooks!
    17.02.22

    일단 그리고 미국이란 나라가 프로젝트 관리를 잘해요. 충분한 인력을 투입하고 시간을 주기 때문에 그렇게 사람을 가혹하게 굴지를 않습니다. 시작이 틀려요.

     
    그러니 여유있는 상태에서 갑질과 진짜 쥐어짤수도 없는 상태에서 갑질을 하는것과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보통 정직원들도 힘든 상황에서 파견인력은 뭐 알아서 생존을 해야하죠. 이러니 살아남기 위해서 을이 역갑질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여기는 헬조선이어서 상상을 초월 하는 일이 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갑질당하는 것은 인도의 불가촉 천민이 당하는 것보다 조금 못해요. (아주 살작 못합니다.)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2.23

    물론 가진거 ㅈ도없는 사람이 사업하면 대기업이 

    기술빼가고 사람빼가고 돈도빼감ㅎㅎ 이련 예시는 그만큼 부려 먹고 월급도 잘 안좋고 노예 처럼 부려 먹는다는거져 그만큼 해외 유럽이나 외국 하고 차이점 이져 왜 정보을 빼가는것인지 거이 도독질 심보 모습 인데 말이져 예잔에는 박근헤 정부에서 어느 벤쳐 기업을 아무 말도 없이 기술을 빼 같던 기억 이 나는데요 그것때문에 뉴스 에서 도 본적이 있음 그 사장 님 엄 청 화나던 모습이 최순실은 흑수져급을 심들하고 박근헤 여럿 사람들을 심들개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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