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7022116312172290

무너진 종로 상권. 건물 텅텅 비고 폐점 속출

 

헬센징 건물주 놈들이 탐욕에 취한 나머지 임대료 내리느니 아예 비워놓겠다고 갑질 부려대는 탓에 인사동과 대학로 거리도 망하는 중이라죠?
계속 그렇게만 쭈욱 나가보라죠. 사람들 점점 빠져나가면서 우범 지역 되면 임대료고 나발이고 건물 유지 자체가 힘들어질 테니까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거리가 만들어지면 보통 사람들이 가는 이유는 프랜차이즈 샵들 때문이 아니라 특성 있는 가게들 때문인데,

미개하고 열등한 주제에 탐욕만 쩔어주는 헬센징 건물주 놈들이 가게들이 기여한 건 무시하고 당장 돈 많이 준다는 프랜차이즈들을 입점시키거나

기껏 거리 활성화에 기여한 가게를 빼앗아 자기 걸로 삼는 횡포를 부리니(당연히 가게 특징 및 질은 대폭 악화) 거리가 텅텅 빌 수밖에요.

헬센징 건물주 놈들의 그 꼬라지로 거리의 특색이 사라지는데 누가 거기를 가려 할까.

 

아, 그러고 보니 헬센징 놈들의 특기 중 하나가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르기'였지요.

헬센징 건물주 놈들이 그 꼬라지를 잘 보여주고 있고요.






  • 블레이징Best
    17.02.21
    ㅋㅋ 딱 30년 전 일본의 도쿄 시부야 거리를 보는 듯 하네. 시작됬다 Hell-chosun fall.
  • 블레이징
    17.02.21
    ㅋㅋ 딱 30년 전 일본의 도쿄 시부야 거리를 보는 듯 하네. 시작됬다 Hell-chosun fall.
  • 이제 시작이지요. 
    이미 일본에서는 번화가도 통채로 셔터다운한 곳들이 많은데, 헬조선도 슬슬 사토리 세대 등장하고 경제활력이 줄고 자영업도 사람들이 자영업을 할 수 있는 전반적인 경제여력감소로 인해 피폐해지면 건물주 불로소득자들도 갈데가 없습니다.
    어차피 흘라갈 대로 가는것뿐.
  • 블레이징
    17.02.21
    딱 일본과 30년 차이라더니, 그 말이 맞는듯 합니다. 다만 경제 근간이 없는 헬조선이 더 처참하게 몰락하겠지만 말입니다.
  • 분야마다 다르지만 경제영역에서는 20 - 30년정도, 문화나 스타일에서는 3 - 5년 정도라고 하더군요.

     
    일단 경제적으로는 그렇게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기는한데, 그것보다는 헬조선에서 사토리세대가 본격적으로 언제 등장하느냐에 대해 관심이 가는 중이네요. 
    물론 이미 상당수가 사토리세대와 유사한 포기세대(3포니 7포니 1포 등등)에 들어섰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최소주의하고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는 친구들도 많고 고민상담한다고 하면 10대는 명문대 공부, 2,30대는 10에 8-9정도는 돈벌기나 연애나 섹스에 관한 고민을 하는 등 초식남과 같은 몆 가지의 현상들이 아직 빠져있어서 약간 고민중입니다.
     
    제 예측으로는 십중팔구 조만간 등장할 가능성이 높고 완전히 사토리 세대처럼 소박하게 갈 가능성이 높은데, 조금 미묘한점들이 있네요.
  • 이미 일본에서도 문제인 빈집이나 노후파산문제는 현재진행중이고 다 좋은데  최소주의는 사실 선택이 아니라 그냥 형편이 안되면 어쩔 수가 없는거 

    자본주의라는게 누군가의 빚이나 소비가 없으면 돌아가지를 않으니 있는 사람들이 과소비를 좀 해줘야 됨

    재산 수십 수백억씩 있는 사람들이 쓰지도 않고 기부도 안하면서 더 벌기만 하려고 하면 서민입장에서는 더 지옥판 나는거

  • 그게 으음... 
    이게 수저나 계층문제가 아니구요 없는 센징들이 불필요하게 돈쓰는 걸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라는말인뎅....

    게다가 헬조선인은 희안하게 연애질과 sex고민이 10에 9정도라 일본의 사토리 세대라고 하기에는 조금 미묘하다고 보았네요. 
    헬조선인의 심리를 연구해보고자 최근에는 익명채팅 상담방에서 상담해주거나 혹은 상담받는 척 하는데.... 

    10에 9이상이 '연애 어떻게 해요'
    '22살인데 남친이 너무 좋아서 결혼안하면 미쳐요'
    '여친이랑 했는데 애가졌어요'
    '남친이 카톡을 하루 씹었는데 바람피는 거 아닐까요?'
    '여친이 너무 집착해서 못살겠어요' 따위라 사실 제대로 된 인생의 고민이나 고뇌가 전혀 없고 득도세대와는 전혀 다른 그 행실에 요즈음 조금 고민이 될 뿐인거죠.

    일부러 욕망을 버리라고 도발도 좀 해보았는데, 대부분이 욕망없이 어떻게 사냐 물욕 성욕이 인생에서 중요한건데 이런말만 하는 사람이 다수더라구요.
  • 123
    17.02.21
    정말 놀라운것은.
    모두 그런 장면들만 보인다는것입니다.
    어떻게 저런 사소한것. 아무것도 아닌것에 신경을쓰는것인지. 조금 이해는 가긴하지만 동시에 멍청해보이지요.
    서로 피해주고. 피해당하고.
  • 저는 304050 직장인들이 주축이고 스터디룸 빌려서 진행하는 모 경제연구소 지역 공부방에 학생은 무료라 주기적으로 참석하는데, 대기자들 대화 주제들을 보면 거의 회화, 취업, 공부관련 스터디 모임들이던데 사실상 섹터디, 밥터디더라고요


    뭐 본인의 선택에 대한  결과는 전적으로 본인이 지는 거니 크게 신경쓸 필요도 없지요

  • ㅋㅋㅋ 공부를 위해 일부러 시간내서 모인 집단에서도 그모양이군요... 
    하물며 잡고민방에서는 연애 sex이야기가 안 나오면 더 놀라운거겠죠

  • 부동산을 국유화 해야함 
  • 위천하계
    17.02.22

    비효율성 극대화.

     

    돌고 돌아서 누군가는 그만큼 노동을 더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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