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하는 유일호 부총리(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의소에서 열린 '유일호 경제부총리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chc@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시장에서 거론되는 '4월 위기설'과 관련, IMF 사태 같은 경제위기가 올 확률은 낮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최고경영자(CEO) 조찬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 위기라고 하면 1997년 IMF 위기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 같은 것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그런 류의 위기가 올 확률은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부동산 시장은?(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의소에서 열린 '유일호 경제부총리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chc@yna.co.kr
유 부총리는 위기설의 원인으로 환율조작국 지정과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만기상환에 대한 우려를 들면서 "우리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율조작국까지는 아니고 관찰대상국 정도는 될 것 같은데, 여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대응책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048592
재무장관 유일호라는 자가 헬조선에 외환위기,글로벌 금융위기같은 경제위기가 닥칠 확률이 낮다고 그랬답니다...진짜 호감순 댓글을 보더라도 소름이 쫙 돋더군요...외환위기가 닥쳤을때도 그 직전까지 위기가 없다,근거가 없다 이랬다는데...그러다가 훅가버렸잖아요...그때는 뭣도 모르고 금모으기다 뭐다 해서 고통을 분담하고 이랬다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생각조차 하기 싫지만 과연 외환위기,어쩌면 그보다도 더한 경제위기가 닥쳐도 과연 국민들이 할수있을지 그것도 의문입니다..물론 소위 말씀들하시는 국뽕들이야 하겠지만..나라가 망하는걸 볼수없다고..하지만 얼마나 참여할지 모르겠군요...워낙 당했으니..
근데 노예근성이 강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까하는 생각도 있긴 합니다..한진해운이 망한것만 보더라도..경제위기가 가속화될것 같긴 한데..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요....진짜 이대로 몰락하는건지 걱정이 많습니다..거기에 북괴 개정은까지 개지랄떨수도있고...진짜 헬게이트가 서서히 열릴것이란 생각에 절망감이 많이 느껴지네요..개인이 어쩌구 할 필요도 없죠..그런 폭망상황에선...이래저래 참담하지만 그래도 다들 화이팅하시고 건승들 하십시오...과연 어찌될지...유일호의 말이 굉장히 소름끼치게 다가오는 순간입니다...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