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거레알
17.02.20
조회 수 187
추천 수 5
댓글 7








https://youtu.be/GNOR7x89qD0

 

헬조센경제 붕괴가 거의 확정수준이니

 

경제붕괴가 되면 치안과 법도 같이 무너집니다.

 

간단한 쇠파이프 같은 무기가 있으면 방어가 수월하겠지만

 

만약 무기라도 없을경우 이무술을 배우거나 익혀두시면 유용할겁니다.

 

이스라엘 군용무술과 민간용 호신술이지만 낭심차기, 목치기, 눈찌르기 등 상상초월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영상은 이스라엘 군대 무술 체험하는 영상이라서 간단하게 소개되지만 유튜브 조금만 찾아보면 각종설명이나 소개들이 많을 것입니다.

 

익혀두시거나 외워두시면 유용할 겁니다.






  • 슬레이브
    17.02.20
    사실 모든 무술류는 수업 한번 없이 혼자서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저기서 공개된 영상도 얼마 안되구요. 기술이 시기에 맞춰서 계속 개량이 됩니다.
  • 이건 마치 헬스 영상 한번 보고 오 나도 바디빌더가 된것 같아요라고 하는것과 같음 ㅋㅋ 운전이나 무술이나 가장 위험한놈은 2달쯤 된 초보들임 ㅋㅋ 분명 자신감은 붙지만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안해봄 사람이랑 차이도 없음. 무술에서 기술은 그냥 이론일뿐 그걸 무술화 하는건 엄청난 연습뿐임. 어떤 동작이든 수만번 반복하면 치명적인 무술이 될 수 있음, 기술은 그냥 모양만 있는 껍데기일 뿐임

  • 블레이징
    17.02.20
    그래서 검도와 복싱을 하라는거다, 검도나 복싱은 이동기술과 상대와의 거리측정을 하는 기술을 습득하기에 아주 좋은 무술이지. 당장 검도에서 대련한판만 뛰어봐도 알 수 있다. 냉병기건 맨주먹이건 일단 길거리에서 싸움이 시작되면 상대방 견제가 가장 먼저 들어가야 된다. 내 사거리는 적에게 숨기면서 적의 사거리를 알아차리면 피해를 받을 필요 조차 없어진다.

    그래서 대부분의 일본 검도 유파들의 대련자세 자체가 자신의 검 길이를 상대가 알아차리기 힘들되, 바로 들어가면 상대의 목을 찌를 수 있는, 서양검술 스탠스로 따지자면 플로우 가드를 하는거다. 동시에 그래서 해동검도가 존나게 까이는거기도 하고 ㅋㅋㅋ 물론 검의 무게를 이용하여 내려치는 형태로 싸울 목적으로 하는 포스타 디 팔코네 등의 자세도 있는데 공통된 점은 자신의 검 길이, 즉 공격범위를 상대방이 예측할 수 없도록 하는데에 있다.

    복싱도 마찬가지지, 게임 시작하자마자 뛰어들어서 인파이팅질 하는 저돌적인 선수가 몇이나 있겠나? 대부분은 아웃복서 형태에서 상대의 능력을 체크하고 카운터를 먹이면서 천천히 상대의 진을 빼지. 실제 싸움에서 안통한다고? 착각이다. 허리춤에 카람빗이라도 하나 들고다녀봐라, 한 두군데 정도 베면 상대는 그걸로 끝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절대로 달려들지 못한다. 그게 진짜 싸움이다.
  • 호프리스
    17.02.20
    이거 레알임.. 진짜 복싱하다보면 거리재는게 중요한게 느껴지고, 초보자랑 스파링 떠보면 거리 못 재서 얻어 맞는게 70~80% 이상되는 듯.. 그리고 인파이터도 거리 재다 들어가는게 대부분이죠.. 무작정 들어가다 카운터 맞고 쓰러집니다.
  • 위천하계
    17.02.20

    음.. 뭐 맨손으로 칼든상대를 제압하라는 의미는 아닐겁니다.

    자기도 칼들고있고, 상대도 칼들고있으면 크라브마가 할줄아는 사람이 확실히 유리하겠죠? ㅎㅎ

  • 이거레알
    17.02.20
    물론 님말씀은 맞지만 만약 실전에서 복싱 배운사람이 상대하는 사람이 싸움좀 한다는 사람이거나 단검 같은 무기류 소지하고 있는 사람한테는 어떻게 상대를 제압할까요? 복싱 한다고 한사람도 그런상대를 한방으로 제대로 보내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크라브마가는 가장 동작적은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대처하는 것이지 예를 들어 낭심을 찬다거나 눈을 찌른다거나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해서 효율적으로 제압하는 호신술용이죠.
    이스라엘군이 강한 것도 크라브마가라는 시스템을 연습을 칼같이 하니깐 실전에서도 살아남습니다.
    또한 크라브마가 민간용무술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블레이징
    17.02.21
    물론 크라브 마가가 아주 전술적인 격투시스템임은 확실하다. 나도 그걸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 시스템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검도나 복싱의 공통점인 "거리가늠" 과 "이동기술" 이라는 기초가 바탕이 되어야만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지.

    나는 크라브 마가를 실전에 적용할만큼 대단한 고수가 아니다, 아마추어 검사인데다 복서 축에도 못끼는 수준이지만. 나는 늘 검도장에 가면 호구를 쓰고 다양한 상대와 함께 대련을 한다. 이기건 지건.

    그럼으로서 얻은게 있다면, 적이 나에게 자신의 공격범위를 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방법이다. 그러고 나니 대련을 하게 되면 호쾌한 타격이나 민첩한 몸놀림으로 적을 타격하는 기술은 적을지언정 거의 맞지 않게 되고, 상대를 지치게 하는 기술이 늘었다.

    물론 검도 대련에서는 난 정말 실력없는 검사지만, 실제 냉병기를 든 채로 맞서는 상황에서는 아주 효율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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