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는 집단을 개인보다 우선시하며 그로인해 개인, 즉 소수의 희생을 필요로한다.
이것이 국가주의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강요하는 EX:카미카제) 민족주의 (인종차별) 집단주의(개인보다 집단의 이익을 우선시하는것 EX:이기주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전체주의의 여러가지 성격으로 나타지만 결국 1번쨰 줄의 이론을 전제로 나타나는것이 중심이되는 생각(주의)입니다.
자 다음 상황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하버드 마이클 샌댈이 강의한"공리주의"의 한 논제입니다.
상황: 당신은 기관사입니다.
기차의 결함으로 인해 브레이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미 예정된 A경로에 5명의 사람이 치여 사망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다른 경로로 핸들을 돌려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B경로에는 1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A답:5명을 살린다.
B답:1명을 살린다.
제가 여러 사람과 대화 해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저의 가족인 3사람과 인터넷에서 진지한 채팅을 나눈 사람 2명 저의 지인 1명
A답은 "1명보다는 5명을 살리는것이 낫다"가 주된 생각이였습니다. 그외로는 1명을 죽이는것은 사고다라고 애기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B답을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저와 지인이 대화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나:5명이 죽게되는 발생지점은 기차의 결함이지만. 1명을 죽이게되는것의 발생지점은 자신의 의지로서 핸들을 돌려 경로를 바꿀떄 발생된다.
지인:핸들을 돌리든 안돌리든 결국 나의 의지가 반영된것이다. 둘 중 선택 해야한다면 5명을 살려야한다. 이것은 사고다.
나:의지가 반영된것은 맞지만
발생지점이 다르다 5명이 죽게되는것은 기차의 문제로써 발생한다.
그리고 5명을 이미 치기로 되기 시작한다. 여기에는 나의 어떠한 의도가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1명이 죽게되는 것의 발생지점은 기차의 결함떄문이 아니다. 그리고
기차의 결함이 먼저 발생되었다.
이후 지인은 대화한 내용 그대로 자기의 생각을 고수했다.
실제로 이 논제가 나온 강의 영상에서도 대다수가 5명을 택했습니다.
결국은 1명보다 5명을 살리는게 더 효율적이다라는 결론이 많은 사람의 힘을 얻는데 이는 명백한 인권침해라고 봅니다.
현한국사회는 노인빈곤률이 50퍼센트 근처로 봤었고 빈곤률 16퍼센트라는 통계를 본바있습니다.
OECD국가 중 에서도 자살률 1위도 있지요
묻지마 살인의 범행동기는 사회적인 것에 대해서 분노해서 일어난 행동입니다. 그런 범죄자들은 어디서 나왔고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야되지않을까요?
또 정말로 한국사람전부가 돈이 없어서 문제일까요? 물론 사람이 생존을 할만큼도 못받는 사람은 그렇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부의 분배가 일어나지 않는것은 왜 그럴까요 지금 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도 그런 선택을 하지않을려는 재벌가들의 사고에 의한것이 아닐까요?
한국보다 물질적인 풍요는 많이 적지만 행복지수가 더 높은 나라도 봤었습니다.
결국은 사람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문제를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이고 이것에 영향을 끼치는것이 정서와 사고방식,행동방식 일것입니다.
한국인이 가지고있는 정서 사고방식 행동방식에 크게 영향을 받는것인데 현실을 보면 이것이 지금 양극화,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돈의 분배가 이루어 지지 않는빈부격차,차별
등을 더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아까 논제를 보셨듯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전체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96년 생으로써 만나본 사람들은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닐것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보고 대화해보고 겪었던 경험들을 되돌이켜봤을떄
많은 사람들이 이기주의를 기반으로한 전체주의적인 사고방식이 스며든 사람들입니다.
차별적이고 불평등한 원칙을 고수하고 있고 그에 대한 깊은 고민과 생각을 하지않거나 인식을 못하거나 정당화하거나
또 하기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정신적으로 짓밟혀서 정말 나락까지 떨어져보거나
이기적이지않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심해서라고 볼 수도 있고
이런 생각은 단순히 어렵고 머리아픈 고통에 지나지 않다라는 생각, 등 일 것입니다.
전체주의,유교관념,이기주의,를 버리지않고 희생자를 만들고 평등하고 인권적인 질서를 만들지 않으면 무력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원래 예의와 존중은 무력에서 비롯된것들이 많습니다. 인사 악수 좌측통행들은 그렇습니다.
끝으로 한국 국민이 변하지 않는 이상 어떤 훌륭한 사람이 고위직에 오른다 한들 국민이 깊은 고민과 최소한의 정서로 유지하는 토론과 논쟁을 통한 인식
그리고 그러한 노력으로 인한 사회가없다면
적어도 사회의 질서를 망가뜨리는 일들의 빈도수가 더 많아 질것이라는 것입니다. 제 애기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 누구의 애기도 완벽해 질 순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내팽겨치면 사회는 썩어 가는것이지요.
지금 멈춰서 사회를 병들게하면
다시 전근대적인 사회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해본 것들을 풀어봤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들도 듣고싶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좀 더 성장을 할 수 있는 결험도 되지 않을까싶고요 하지만 그것보다는 억울하게 눌려왔던 분풀이의 정서를 기반으로 시작해서 이야기를 세워보았습니다.
제 주변인들은 저의 이야기를 너무 무시해서 여기있는사람들은 그래도 한국의 부정적인 측면들을 인식 하는 분들이 많아서 달라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