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선하고 사랑을 전파시켜야하는 성직자들이
조선 교회에서는 갑질하고 경쟁하고 눈치싸움함
찬양할때도 막 오바해서
남들 한테 내가 하나님한테 더 이쁨받는다고 과시하려고
두팔벌려서 막 갑질하고 남들 찍어누르려함.
그럼 남들 힐끔힐끔 쳐다보고 평가하고 자기랑 비교하는 종특의 센징들은 또 꼴사납다고 뒷담깜
나 큐티 7시간했다 넌 몆시간했냐
내 신앙은 이렇게깊다
난 어제 전도도 했다 하면서 힘겨루기하고있음;;;
상대방 찍어누르고 올라서는 쾌감 느끼려고 교회에 요소들까지 동원함.
전분야에 스며든 갑과을 문화 !
신앙 전도할때도 천천히 프로세스를 가지며 가는게 아니라,
너 하나님 믿어! 안믿어? 하면서 단도직입적으로 결과만 강조하고
수련회도 강압적으로, 쉬는시간 없이 일정 빡빡하게 조선스타일로짜고
몬가 기도도 미국 크리스천 처럼 어느정도 선만 지키면서 여유있으면서도
충실한게 아니라
막 오바해서 하나님한테 이쁨받기 위해서 하는것 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
주님이라는 매개체로이용해 신앙심 막그런게 아니라 노골적으로 자기 스트레스풀이용으로 삼음.
다그런건 아니고 좋은 목사도 있긴한데
종합적으로 봤을때,, 이게 한국교회 실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