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뽕영화를 보는게 범죄와 관련해선
그나마 현실성있고 외국액션물 이나 이런거 보다는
많이 공감할수 있기때문에 본다
내일도 앰생짓하고 월요일 아이스크림공장 간다
시발 내 인생에 꽃길이 없다는걸 알기에 하루하루
좆같다
그래도 오늘은 영화라도 보니까 보는순간 만큼은
기분좋게 볼란다
좆같은세상에서 살기 점점더 좆같아지고 있다는걸
피부로 느끼고있고 미래에 암울함은 확정이고
자살만이답이라는걸 항상 느낀다 시발
오늘 하루도 버텨가는 너희들에게 존경심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