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트라우마란 "뇌에 생긴 상처"입니다. 

 

무의식, 트라우마를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트라우마는 항상 절대 "진짜이유"에 직면하지 않습니다.

 

다른구실을 가져다가 지랄합니다.

 

 

 

 

 

 

어렸을적에 전 알레르기가 없었는데도 계란노른자를 못먹었어요(알레르기가 있다면 '진짜이유죠')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먹습니다.

 

그 이유는 무의식에 어렸을적 처음

맛이 비려서 받았던 충격에

+ 먹기싫은데 편식하지말라고 강압적으로 강요한 어머니에게 받은 상처 콤보까지해서 

그 '충격'과 '강압'이라는 진짜 이유에 직면한게 아닌 

 

그러니까 노른자를 피한게 아니라 그 충격과 강압을 피한것이죠. 

 

지금은 그 심리적 상처가 치유되서 아주 좋아하며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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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국녀가 내가 못생겨서 성형을 해야할것같습니다.

 

고통스러운 상태죠.

 

내가 못생겨서 고통스럽고 성형을 하면 고통이 사라질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건 진짜 이유가 아니고 진짜이유는 

 

나의 외모에대해 센징이들이 상처를준 충격

그리고 그 이후에 호소했을때 가족 혹은 친구들의 대처에따른 상처입니다.

 

거기서 보듬어주지않고, 부모가 넌 세상에서 젤 특별한 존재고 내눈엔 이쁘기만하다이런식으로 감싸주는등

 

외모지적당했을때의 상처로인한 자존감,자아의 흔들림, 충격, 애착관계가 진짜 이유입니다.

 

성형을 해야할것같은느낌은 겉 껍데기고 한다고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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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꽉차고 외모 이쁘지 않은애랑 만나면 열등감 느끼고,

 

한남충 종특 뽐내면서 여자 외모,몸매가지고 서열매기고 하는 이유는

 

외모를 따지는게 아니라, 무의식에

 

주변에 널리고 널린 한남들이

여자 외모로 서열나누면서 못생긴년은 핵폐기물이다라고 평가하는걸 보면서 받은 충격,

 

가로수길에서 이쁜여자랑 있을때랑 덜이쁜여자랑있을떄랑 주변에서 갑질, 눈치주기, 비교하면서 상대적 행복 시전하기에

따라서 받은 상처로인해---> 내자아가 흔들림, 상대방에 집중하지 못하고 눈치봐야하는 불편함, 기죽고 눈치보는 상대방 표정을

보면서 느낀 불행감 등이 진짜 이유입니다.

 

 

 

이쁜여자 만난다고 해서 근본이유가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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