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역사 교육은  딱  두가지 에 초점을  맞춥니다 

* 우리민족은 위대한 민족이다 

* 주변국들은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혀 온 사악한 존재들이다  그러나 위대한 우리민족은 자주성을  지켜왔다 

 

딱  이거  두개 입니다  

역사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교훈입니다 

우리가  뭘  잘못 했기에  그렇게 고통 받았는가? 에 대한  성찰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죠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왜  헬조선의  역사 교육이  이렇게  전개되는가? 

아직도  지구촌  국가들은 정복전쟁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예전 처럼 총 칼로 하는  전쟁이 아니라  화폐  제품 기술력 으로  전쟁을  하고  기업 집단이  그것을  수행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일본이나 미국이  한국을 강제  병합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로  저항을  불러 오니까요  다만   기업으로 침투하고 

문화로  침투하여  한국인들이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외국계  기업의 상품을  사서  쓰게되면 그게  곧  정복  입니다 

 

그러면  정복이 과연  나쁜 가요?  외국계  기업이 우릴  정복하려 하는  것은 더 큰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고  외국계  기업 들  간에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경제영토 확보라는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삼성에서  일하나 애플에서  일하나  노동자에요    기업의 국적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조금 덜  일하고  더 벌수 있다면   국적따위가 무슨  소용인가요?  오히려  지금은 한국 국적의 기업이  자국민을  착취해서  막대한  이윤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외국계 기업과  국내기업을  경쟁 시켜  우리의  이익을  추구하기만 하면  될  뿐이지  우리가  어느 국적의 기업에서 일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역사교육에서  보면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외세를  비난합니다  우리가  외세의 침략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고  서술합니다  글쎄요  

 

역사에서  가정을  논하는건  좀  에러이지만  그래도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과연 고구려 백제 신라가  수 당제국에 복속되지  않은것이  다행일까요?  고구려 백제 신라는  자국민을  착취  안했습니까? 

 

수나라 당나라  시대를  보면  엄청나게 부유했던  시기 입니다  창고에 물자가 넘쳐 흘렸던  시기이고  이게  몇몇 폭군들이  전쟁에  빠지고  토목공사로 사치를  부리다 보니  망했던  것이죠  그리고  그렇게   왕조가  몰락할때가  되면  내부적으로  새로운  세력이  궐기하여  뒤엎습니다  

 

수나라는 매우 부유한 나라였는데  폭군 폭정으로 인해  쇠퇴하고  그 틈을  노린 당나라 태조 이연  태종 이세민이  수나라를  뒤엎어 버렸죠  그렇게해서 뒤를 이은 딩나라는  수나라 보다 더  태평성대  였습니다  그렇지만  당나라 또한  말년에  기득권자들의 부패로 인해  몰락했고   여러 군벌들이 난립하고 그 틈에  송태조  조광윤이 통일 제국을 건설했고  

 

송나라 또한  중국 역사상  엄청  부유한 나라였죠  다만 외침에 대한 방비가 허술 했고  송나라 또한  부패로 인해 국가가  휘청 거렸지만  그래도 중원의  백성들은 우리민족  보다는 훨씬  부유한 삶을  누렸습니다 

 

무력으로  원나라에 밀렸던  것이지  남송제국도 부유한 국가였죠  원나라의 경우  몽고족의 통치가 워낙  미개한 수준이었고  한족이  많이 차별 받기는  했지만  원제국 또한  

주원장이 세운 명나라에  멸망 당하여  몽골초원으로  밀려났고  명나라 또한 부유한  제국 이었지만  말년에  환관들이  설쳐서  청나라에  멸망당하고   

 

청나라 또한  엄청  부유한 제국 이었고 태평성대를 누렸으나  말년 황족들의 부패와 외침과 내부적  반란 에 의해 몰락 당하고  중화민국이  건설 된  것입니다 

 

너무 길죠?  요약  하면   저는  우리민족의 역사에서 백성들  입장에서  보았을때는 일찌감치  중원에  정복  당하는게 더 좋았을 것이라고  얘기하려는  겁니다 우리가 중원 백성보다 생활 수준이 높아진 상태로  살게 된건 불과  30 ~40년에 불과 합니다 

저는 중원의  역사가 우리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생활수준이  우리보다 낮았던 적은  근래 들어 40년  정도 밖에  안되요  그 이전 까지는  중원의 백성들이 훨씬 잘 살았고요 또 한가지  중요한건  중원에서는  왕조가  자주 바뀌었다는  것이죠   이게 무슨 말이냐면  사람들의  의식이  비교적 높았다는 겁니다  하나의 왕조가  ㅂㅅ짓을  하면  누군가가  거병을  해서 물갈이를  하고 새 왕조를  건설하고  그 왕조가  또 부패하면  또 다른 왕조가  거병 해서  뒤엎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엎치락 뒤치락  하며  정권을  잡았다는것도  같은  논리죠  하나의  세력이  장기집권 한 것에 대한 명분이  있으려면  그  당시  백성들이  태평성대를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역사를  보십시오 고구려 백제 700년 

신라 1천년   고려 5백년  조선 5백년  

그렇게 지지리도  못 살면서  왕조  교체가  안됩니다  

 

굼뱅이도 밟으면  꿈틀대는게  이치인데  우리 민족은  굼뱅이  보다  못한거죠   이걸  자랑이라고  가르치는게  현시대의  역사교육입니다    

 

중원제국이  우리를  정복 했다면  착취했을까요?  ㄴㄴ  절대  아닙니다  중원제국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 민족은 10분의 1도  안되는  작은  국가  입니다 

 

인구로 봐도  남북한 8천만 으로  가정하면  중국의  대략 20분의 1쯤 되죠  자원이나 영토도  훨 작고요  그렇다고 기름진 평야를  가진것도  우수한  문명을  가진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왜 중원 제국은  우리 민족을 정복하려 했을까요? 중화사상 때문입니다  쪼그만한  놈이 개기니까  기분이 확 상했던  거죠   게다가  이 쪼그만한 놈이  가끔  씩은  걸림돌도  됩니다 

 

중원은  사방에  적으로  둘러 싸여  있거든요   주변을 오랑캐라고 하는데 그 오랑캐 간의  협력으로  중원제국이  위험했던  적도  있죠 

 

그리고 영토 확장의 꿈도  있죠 쥐꼬리만한  영토라 할지라도  더 늘리고  싶은  욕심이죠 

만약에  중원제국이  우리민족을 몰락 시켰다면   그대로  복속해서  본국과 똑같이  통치했을  것입니다  

 

이 조그만한  나라에서  착취해봐야  무슨 이익이  있겠습니까?  그냥 병합해서 더 큰  규모의  경제가 되는  거죠 

일본의  경우 한번 보죠 일본이  한국를  식민 통치하면서 

 

한국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신분제가 무너지고 인구가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문맹율도  낮아지고  의료혜택도  늘어나죠 일본은  조선을  완전히  병합해서  자국화  시키려  하였고 상당부분  성공 했습니다 

 

우리는  선진문명의  혜택을 받았고요  물론  전쟁 막바지에  위안부 문제라던가  강제징용의 문제 등이 있어요  독립군에  대한  탄압도  있고요 

 

그런데 그것들을  일본이 조선인을  차별했다고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위안부의 경우도  일본인이  더 많았고  대만인  중국인도  있었어요   강제징용?   당시에  일본정규군도  강제징용 당해서  엄청나게  죽었습니다  

 

조선인만 총알받이로  썼나요?  총알받이로  쓰려 한것이  아니라  무기가  없으니  일본군에게  무기를  공급하다보니 조선인에게는  무기가  없었던 거죠  그걸  총알받이라고  얘기라더라고요 

 

일본군도  각  전선에서  물자가 부족해서 칼을 들고 돌격하고   자급자족하면서 싸웠던  적도  많아요  카미카제  특공대의  경우도  자살테러단  아닙니까?  

 

본토에서도  여성과 아이들 까지  징집해서 죽창들고  훈련  시켰죠  그런 것들은  당시의  상황이 만들어 낸 참극이지 .이게  일본인이 조선인을 차별해서 생긴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형적인  산업 구조라던가 식민화 우민교육이라는  것도 그래요 일본에  비해 늦게 근대화 된  국가니  당연  교육수준이나  산업수준도  낮고 인프라도 안깔렸는데  어떻게  본토와  동등하게  취급  합니까? 

 

수십년의 격차가  있는데  그걸 서서히  메꾸려고 해야지  산수도  안되는  애들 불러 놓고  미적분을  가르칠수는  없죠  조선인들 수준이  그 정도인데  왜  고급교육을  시키지  않았냐고   이거 우민화교육 아니냐고  따지면  안되죠 

 

일제시대 때 우리는  풍족하게  살았고  각종  객관적  수치가  그걸  증명 합니다 물론  독립투사를  고문한다거나 하는건   잘못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한국은  독립 이후 부터  80년대  말 까지  독재정권이  민주화 세력을  잡아 족친것 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야하나요? 

 

역사를  제대로  바라봐야  합니다  일본  물론  잘못  많이 했죠  그 잘못에  대한  보상을  얘기할수  있는  거에요 

하지만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앞서가는  국가였고  

 

그런 일본이  쭈욱  우리를  통치해 왔다면 우리는  더 풍족하게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왜  선진국에  의해 병합 되는  것을  나쁘다고  얘기하죠? 

 

한국 기득권자들이  자신들이  밀려 날까봐  그렇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이나  유럽  보십시오   무슬림들이 테러하고 그 지경으로  만들어도  선진국 시민인  그들은  모든  무슬림에  대한  배척을  하는게 아니라  선별적으로 대처하자는  식의  논리가  존재합니다  미국에서도  트럼프의  정책을 비판하는  세력이 많죠  

 

(이런 글을  쓴다고 제가 트럼프 까는 건 아닙니다) 

만약에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한국에서  그 정도 수준의  테러 행위를  자행하고 질서를  어지럽혔다면  아마  그들 모두가  우리의 죽창에  꽂혀  죽었을  것입니다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닙니다  민주주의가  잘 이뤄져서  선진국이  된거죠  우리가  일본이나  미국에  합병 된다고  가정합시다 그들이 우릴  차별 할까여?  절대 아닙니다 

 

그들 내부에서의  정치덕 대립 때문에라도   한국인을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존재할것이며  국민들 입장에서도 착취를  용인하지 않죠   우리가  외노자  인권을  따지는  이유가  뭡니까? 

 

외노자가  마음에  안든다고  외노자들  함부로  대하다가는  언젠가는  약자인  우리도 기득권자에게  똑같이  당할수  있다는  두려움   그 두려움  때문에  약자를  돕는 것 아닙니까?  일부  정당은  외노자를  잠재덕  유권자로 보고  관리하고 있고요  

 

그러하기에  국가간의 틀이  무너진다해도  약소민족이   원래의 민족에(선진국에 한하여) 비해  차별 받는  일은  일어 나지 않는 다고  보면 될겁니다   

 

우리의 역사교육은  한국 기득권자들이  자신들의  노예를  뺏길까봐 두려워서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