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허경영
17.02.06
조회 수 285
추천 수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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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운동권 출신임.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자신의 둘째 딸의 결혼식에 참석한 적이 있음. (당시 여당 의원들도 못 오게 하던 김무성이 굉장히 환대)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충분히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음.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랑 사적으로 굉장이 친분이 깊음.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명분을 챙기고 실리를 챙기던 김무성 당대표가 그립다"고 SNS에 글을 올린 적이 있음.

 

-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호탕하고 남자답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함.

 

-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재경위 소속 시절 소수당의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진행을 원칙대로 하며 많은 이야기를 수용해주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함.

 

- 작년 총선 당시 "심상정 빨갱이"라고 외치는 시민에게 그러면 안 된다며 호통을 친 적이 있음.

 

- 5.18 민주화운동 당시 '임을 위한 제창곡'을 따라 부름. 임을 위한 제창곡에 이념논쟁을 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말함.

 

- 당대표 시절, 사적인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그년을 언젠가 조져버려야 하는데"라는 말을 했다는 썰이 있음.

 

- 당대표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을 "불굴의 의지로 민주화를 만든 큰 지도자"라며 크게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음.

 

- 이번 최순실 게이트에서 "여당 의원들, 최순실 몰랐다면 거짓말"이라는 폭탄발언을 해버림.

 

- 자신이 광주 전남방직 아들이라며 다음 정권에는 호남 출신 장관이 대거 임명되면 좋겠다는 발언을 함.

 

 

 

 

차차기 대통령은 킹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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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지금까지 새누리당에 있으면서 온갖 병림픽 벌인 것도 연기라고 하는 건가? 그래야 새누리당에서 운동권으로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해도 지금까지 벌인 병신짓 때문에 믿고 싶지도 않고 운동권 출신을 떠나서 여당에 몸 담갔다는 것만으로도 믿음이 없다고 본다.
  • 교착상태
    17.02.06
    신의가.있는 사람은 아닌데.. 한국이기에 발생한 기회주의자란 말인가?
  • ㄴㄴ걍 기회주의자 수구꼴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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