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갑질 당한 한 쌓인거 대물림도 있지만 

 

혼자 힘들어하면서 쉬거나 남한테 털어놓는건 센징이한테 약점 잡힌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걸 상대방한테 화를 내면서 공격적으로 푸는 것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대적 행복은 남이 불행하면 내가 상대적으로 행복 남이 행복하면 내가불행

 

그래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열등감과 시기심이 올라와서 공격을 함 노려보기, 상처주기, 무시하기, 은근히 티안나게 약올리기 등등

 

가족끼리도 친척끼리도.. 

 

얼마전 일베에 여친이랑 모텔 글 올라왔는데 개가 여친이랑 행복한건 개의 인생이고 나는 완전 분리된 인생으로 따로 상관없는건데 재는 저러는데 난왜.. 하면서 자학하거나 인증하라고 고함치면서 화내는 애들 투성이. 상대적 행복이라는 암덩어리 때문에 서구사회에 비해 시기심 열등감이라는 인간의 감정이 매우 확대되어있음. 

 

 






  • 위천하계
    17.02.05

    개인적 추측이지만, 한정된 뇌 용량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는 듯한.

    항상 보면, 상대적 박탈감의 대상은 자기 주변사람들임.
    저 멀리 금수저 재벌들, 또는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는 외국인들이 그 대상이 되는경우는 거의 없음.

    상대적 박탈감을 갖기 위해서는  상대의 풍족한 생활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필수적임.
    나는 이걸 못하는데, 쟤는 저렇게 할수있겠지, 하는 결론이 도출되어야 함.

    자기 주변사람은 자기 인생에 대입해도 얼추 비슷하므로, 적은 뇌 용량으로도 시뮬레이션 가능함.

    저 멀리 금수저, 외국인 등은 생활이 어떠한지 알 수가 없으므로, 정보가 부족하거나 생소한 개념이라 시뮬레이션이 어려우므로, 상대적 박탈감을 잘 못느낌.

     

    뇌 용량이 충분하고 여유시간이 있었다면, 저 멀리 금수저 기득권으로 타겟을 정해서 한풀이 대상으로 삼을 수 있었을지도.

  • 쓸데없는데에 에너지를 다 써버려서, 
    정말 써야할 곳에는 에너지 하나도 못씁니다.

    여유,휴식 = 컴퓨터 조각모음처럼 뇌용량 최적화 

    이런 개념이 한국사회에 전혀 없으니 ..
  • 슬레이브
    17.02.06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이죠.
  • http://ttakiya.blog.me/120135097452

    이글 읽어보시면 될듯합니다.

    개인보다 집단이 우선, 관계를 중시하는 심리, 

    튀면 매장 당하고, 항상 눈치를 보면서 나대지않고 집단의 흐름에 맞추는 배경 안에서

    자신의 행복도 자립적으로 분리되서 주체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남이랑 비교해서 남이 불행하면 난 그사람보단 행복하다 남이 행복하면 나는 불행하다

    그래서 어떻게든 남을 불행하게 만들어서라도 상대적 우월감, 상대적 행복감을 느끼려고 하는 원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행복의 정의란게 세로토닌 물질이 나오면 행복인데

    사실 상대방을 찍어누르고 공격하는건 전혀 세로토닌적 행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상대적 행복은.. 행복이라기보다는 얕은 쾌락, 곧 고통, 허무함으로 이어지는 순간의 반짝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종 종교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저 사람은 갖지 못했지만 나는 가졌으니 이 사실에 감사하고 만족하자가"가 아니라 
    집단주의에서 나온 상대적 행복의 싸이클 상 아니라 끊임없이 비교하고 시기 질투하고

    경쟁하고 깎아내리고 물어뜯고 뒤통수치는 싸이클이 나오는거라 보입니다. 

    남이 어떻든 나랑은 상관이 없고 서구사회의 자기자신의 발전과 행복에 집중으로 나아가야 탈조선해서도 큰도움 될겁니다. 
  • asdf
    17.02.10
    안녕하세요 저는요 거짓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저는 1990년생입니다 저는 서울 사당동에 살고있구요

    저는 아직도 사당동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뉴디딤돌학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있는겁니다 저는 그 원장 사업가에대해서

    괴씸합니다 싹수없고 양심이 없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그 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옆건물로 옮겼지만 저는 그 학원원장이

    교육에는 전혀관심없고 짐승처럼 복종에만 관심이

    있는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학원이름이 디딤돌학원이었는데

    왜 디딤돌학원이었는줄아십니까 학생들이 돈줄이기때문입니다 

    그 원장은 자녀가 두명있는데 둘다 여자입니다 근데전 그자식들한테는 악감정이 없고 상관없습니다

    우리나란 자본주의고 나 아니면 남입니다 그여자는 공무원이 아니고 

    남인데도 학원 선생들한테 애들을 손발바닥머리때리고 욕하라고 시켰습니다

    죽여버린다고 윽박지르고 

    그리고 집에도 못가게 남으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밥먹고 학생들은  굶겼습니다  초등학교시험때에는 짐승처럼 길들이고

    남으라고 강압적으로 명령했습니다 


    그여자는 소시오패스입니다 그여자는 한국인인척하는 일본인
    니다 

    그여자는 손과발로 노동을 하지않고 남이만든 문제집을 외우는  일개 장사치이고 노동자들을 멸시합니다

    사기꾼들이 조동아리로 거품을 만듭니다

    그여자는 영어밖에모르고 대학나왔는지도 모르고

    상명하복밖에모르고 강압적인걸 좋아합니다 무식하고

    교육학 심리학 물리학도 모릅니다 

    때렸다고 그러면 부인합니다 사악하고 졸렬한 이중인격자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만만하니깐 길들이는것입니다

    이걸 전세계사람들이 알길원합니다 고소하고 싶습니다만

    수치심  죄책감도 없었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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